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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성명서

작성자단풍나무| 작성시간16.09.12| 조회수1342|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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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잃어버린소파 작성시간16.09.12 대학순위 10위라는 허풍이 발전계획으로 둔갑하니 전국 꼴찌가 되는겁니다. 제발 현실을 보세요. 퇴출된 후, 후회한들 시간을 돌릴 수 없는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중불 작성시간16.09.12 뭐? “국내 5위내의 최고수준”이라구!
    그래, 허풍이나 허세 떠는 수준으론 최고 수준이다! 인정한다!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12 교육부 종합감사에서 33개 항목을 처분받은 후에도, 수원대 운영의 책임자인 이인수총장 부부는 교수협의회를 대화의 상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교협의 해직교수들을 괴롭혀 왔습니다.

    이 상황이 지속되고, 어느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서 현재의 이인수총장 체제가 유지된다면 수원대학교가 부실대학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우리 스스로 묻고 대답해 보아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중불 작성시간16.09.12 지난번 낙제 등급 받고서는 보직교수 전원 사퇴한다고 하더니! 결국 안했지만.....
    이번엔 그러라고 할까봐, 꿀 먹은 벙어리 표정이냐?
  • 답댓글 작성자 마중불 작성시간16.09.12 그러고 교육부 핑계는 웬 말이냐! 누굴 바보로 아나......
  • 작성자 희망봉 작성시간16.09.12 읽어보니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인수씨는 부끄럽지도 않은가?
    이인수씨를 왕처럼 모시는 신하들은 부끄럽지도 않은가?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12 이인수총장이 2009년 4월 취임하면서
    “특성화 영역 국내 5위내의 최고수준, 대학순위 국내 10위권의 최고수준을 목표로 하는
    20(Twenty)-5(Five)-10(Ten)을 달성하겠다. 구성원 모두 투철한 책임감을 가져달라.”며
    수원대 구성원 모두에게 다짐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12 그때 내건 약속은 7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2-3년 후면 비슷하게 목표에 근접이라도 할 수 있을까요?
    그에게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주고 차기 총장으로 연임을 시켜야 할 까요?
  • 답댓글 작성자 교협홍보실 작성시간16.09.12 단풍나무 한번 실수는 병가상사라는 말이 있지만 3번 연속 부실대학 지정을 받은 것은 의도적인 것이 아닐까요?
  • 답댓글 작성자 수원대발전 작성시간16.09.12 단풍나무 야구에서는 3진아웃인데....
    3년 연속 부실대학이라면 물러나는 것이 규칙 아닌가?
  •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6.09.12 허황한 헛소리를 믿었나요.
    열심히 적립금 쌓아 먹튀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나요.
    적립금 5위로 남는 장사를 했다고 배두드리는 소리를 듣지 못했나요?
    교직원 쥐어짜서 적립금 몇푼 더 쌓겠다고 발악하는 짓을 보지 않았나요?
    왜 욕먹어가면, 죽어라 적립금을 쌓았을까요?
    학교발전을 진정으로 원했다면, 그렇게는 하지 않지요.
    때가 되면 돈만싸들고 있으면, 언젠가 문을 닫을 때 그 돈이 다 내꺼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학교평가를 잘 받고자하는 의지가 진정 있었다고 생각됩니까?
    제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아요. 역량은 충분한 데, 의지가 없었던 거라는 생각이 자꾸들어요.
  • 답댓글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6.09.12 수원대보다 평판이나, 여건이 훨씬 못미치는 대학들도, 학교를 발전시키고자하는 확고한 의지와
    진정성있는 노력으로 많은 학교들이 제한대학에서 벗어났지요.
    이번에 재정지원제한에서 탈피한 안양대, 평택대, 한서대, 서경대, 한성대 등을 보세요.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아 말해보라, 당신들은 뭣을 제대로 했나?
    창피하지 않나?
    진실을 보고, 떠나라.
    당신들이 있을 곳이 아니다.
    와우리 동산을 학문의 전당으로 이끌 지도자를 적극 찾아 초빙합시다.
    그보다 먼져 쓰레기 청소부터 해야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중불 작성시간16.09.12 조목조목 잘 지적했네요! 속이 다 시원할 정도!
    수원대의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을 걱정했다면 3년 연속 그럴 수가 있겠어요?
  • 작성자 딸각발이 작성시간16.09.12 적극 지지합니다.
    수원대를 정상화 시켜, 퇴출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내리막길을 내려올 만큼 내려왔으니, 이제는 있는 힘을 다해 오라가야 합니다.
    나락으로 떨어지는 와우리를 방치해서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입니다.
    모두 힘을 모아 나가갑시다. 오염을 정화하고, 쓰레기를 치우며 나아갑시다.
  • 작성자 보직교수는 책임져라 작성시간16.09.12

    지난 주 말에 멀리 전라도에서 고3 자녀를 둔 친척이 수원대학교가 부실대학으로 소문났는데 괜찮으냐고 전화로 물어 왔었습니다. 참 황당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월 적립금 규모가 전국대학교 중에 전국 4위로 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얘기해주었지만 한편으론 마음에 찔렸습니다. 현 상황에서 이인수씨가 총장으로 계속 재임하고 현 보직교수들이 그대로 유임되어 현재 방식대로 학교가 운영된다면 수원대는 퇴출될수도 있지않겠나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총장이하 모든 보직교수는 현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고 능력있는 훌륭한 총장을 모셔와서 이 위기를 돌파해야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13 입시생은 수원대 지원을 꺼리고,
    재학생은 타대학으로의 편입을 고려한다는 것이 수원대의 현실이 되었습니다.
    졸업생에게는 부실대 나왔다는 낙인이 찍히게 되는 사건이 터졌는데 .......

    그 막중한 책임은 누가 져야 하나요?
  • 작성자 언더더네임오브더파더 작성시간16.09.13 묻노니, 3년 연속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지정돼, 전국 꼴찌로 전락했음에도 총장은 모르쇠요 묵인하에 부총장 이하 보직교수들은 교육부의 평가절차와 색안경을 이유로 구성원을 호도하고 있는 저의가 무엇인가? 내부자의 기만 중 하나, 상지대, 청주대, 경주대, 수원대 등 분규대학이 이번 평가에 낙제 대학으로 지정되었으니, 이는 교육부의 색안경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인가? 그래서 교협 교수들을 상대로 소송에 올인하는 것이라면, 착란도 중증을 넘어 위중한 상태이다. 올인한 송사에서 단 한 번이라도 파렴치한 주장이 인용된 적이 있던가말이다.
  • 답댓글 작성자 언더더네임오브더파더 작성시간16.09.13 전국 4위 적립금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꼴찌라는 낙인이 찍혀 이제 퇴출을 목전에 두고 있음에도, 아무런 영감을 받지 못하고, 총장과, 식물 이사회, 유사안일 보직자의 정당성과 근원적인 존재이유가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씩이나 부정적이라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기만의 변명과 핑계로 회피하고 있다. 이제 근원적인 성찰을 요한다. 총장은 사퇴하라!
  • 작성자 THE DAY 작성시간16.09.13 적립금의 목적이 어디에 있었나..!

    어린학생들의 미래를 팔아먹고
    어려운 학부모의 등골을 빨아 쌓은 적립금,

    어느 은행에 얼마를 넣어 놓고
    얼마의 이자를 받아 어떻게 쌓이고있나.
    정작 그 암묵의 거래를 누가 누리고 있나.
    적립한 은행으로 부터 언놈이 가장 혜택을 누리고 있나.
    어떤 명목과 구실로 어디로 누구에게 적립금과 이자가 딴주머니로 새고 있나.

    또 다시 제보가 쏟아질 판이다..
    나쁜 놈들..
    줄줄이 엮어 지진의 진앙지로 유배보내야 이 나라가 산다..
  • 작성자 THE DAY 작성시간16.09.13 오직 적립금을 쌓고 쌓아 이리 저리 빼먹다
    먹튀할때 싸들고 가려고 작정한 도둑놈, 흡혈형 사기꾼은
    등골이 녹아버린 국민과 좌절한 청년의 이름으로 종신형에 처함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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