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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유영혼 작성시간 18.06.26 진리의 전당이라고 칭하는 대학에서, 사실관계확인이 끝나지 않은 내용을 기정사실로 예단하여, 가장 민감한 인사상 결정을 하는 일은 참으로 우스꽝스럽다.
10여년 전의 일이라면, 당장진행중인 다급한 사건도 아니면서 어찌 사실관계 확인전에 일방적으로 예단하여 치명적인 인사상 결정을 내리는 재단이사회와 징계위원회 구성원들은 과연 양심이 살아 있는가?
사실관계과 명명백백히 드러나 자신들의 행위가 과오로 드러날 때 그들은 응당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며예회복 조치와 손해배상등 .......
하지만 A교수님이 입은 상처는 그 어떤 조치로도 회복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양심의 가책을 평생동안 안고 살아갈 어리석.. -
작성자자유영혼 작성시간 18.06.26 아직도 이놈의 학교는 합리적인 결정과는 거리가 먼, 독재자들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게 아닌가?
뭐가 거리도 급한가? 도대체 인사위원회 구성 당사자들은 이성적인 사고를 저당잡혔나?
곧 새로운 세상이 와우리를 찾아오고 있음이 보이지도 않나?
수원대교직원 노조의 비리규탄집회를 보고도, 수원대에 민주정신이 살아나고 정의가 찾아오고 있음을 보지 못하는가?
정말로 어리석은 무뇌집단으로 보인다. -
작성자자유영혼 작성시간 18.06.26 학교의 담화문을 보니, 과거 모 졸업생(여동문)의 사건이 생각나내요.
그 당사자를 대변하고 있는 현 학교경영진은 그에게 가서나 일깨워 주시지.
학교 최고실권자의 한사람으로 재학생을 성적으로 농락한 사건은 재판에 재판을 거듭해 오지 않았나?
이제와서 피해 졸업생에게 상처가 거듭나지 않을까 조심스럽다.
그러나 요즘의 미투운동으로 볼 때,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자 않을까? 오히려 권력을 쥐고 가해를 한 그들이 부끄러워 해야지. -
작성자와우리의봄 작성시간 18.06.26 부당하게 A교수의 해임을 주도한 어리석은 무리들,
총장과 징계위원들, 그리고 재단이사들은 와우리에 봄이 오면 후회하고 부끄러워할 것입니다.
A교수님, 이들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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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상생21 작성시간 18.06.26 교협에서 공동으로 고발하는 것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