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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에 올라온 기사가 있어서 올립니다

작성자진리| 작성시간13.11.03| 조회수118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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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3.11.03 왕당파 교수들과 교직원은 이렇게 말하지요.
    지금까지의 비리는 덮고 학교발전을 위한 총장의 진심을 믿고서 앞만 보고 그냥 따르자!
    교협에 가입한 교수들을 유치원 아이들로 취급하는 바보같은 소리입니다.
  • 작성자 전자 공시 작성시간13.11.03 총장은 지금까지의 행동에 대해서 전혀 반성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최근에도 교수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자기는 상식적으로 살아왔다고 변명만 하더라고요.
    뉴스1의 기사 사진을 보면서, 교비를 빼돌려 9년형을 선고받은 서남대 설립자의 모습에서
    수원대 총장의 미래 모습을 보게 됩니다.
  • 작성자 푸른하늘 작성시간13.11.03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얼마나 고생하는지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공감한다면,
    등록금을 걷어 제대로 쓰지 않고 그냥 쌓아두지 못할 것입니다.
    4300억원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등록금인지 총장은 알지 못합니다.
    이번에 교협 생긴 이후 계약직 교수님들에게 평균 1000만원 올려주었다고 온갖 생색을 다 내고 있던데,
    100 x 1000만원 = 10억원입니다.
    4300억원 적립금 중에서 10억원을 풀고서는
    이제 내가 변했다고, 이제는 나를 믿어달라고, 학교발전만을 생각하자고, 호도하는 것입니까?
    우리는 결코 속지 않습니다.
    총장은 교수협의회를 인정하고 대화를 통하여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바랍니다.
  • 작성자 눈가리고아웅 작성시간13.11.03 교협이 시작된 직접적인 원인은 계약직 교수들의 불안한 신분과 열악한 처우였습니다.
    1년단위의 계약은 신분이 너무 불안하다. 재계약을 위한 업적평가기준이 달성 불가능하다. 처우가 너무 낮다.
    그런데 이 세가지 중에서 3번째인 처우를 평균 1000만원 올려 주었습니다. 그러면 1번과 2번은 어떻게 되었나요?
    1년 단위의 계약은 여전합니다. 업적평가기준도 여전합니다.
    교무처장을 포함한 왕당파 교수님에게 묻고 싶습니다.
    학교방침이 크게 달라졌나요? 총장이 이제 변했나요? 내년까지만 기다려 볼까요?
    눈가리고 아웅하지 마십시요. 애들이 웃습니다.
  • 작성자 일인독재 작성시간13.11.03 모든 결정을 인수1이 자기 기분에 따라 결정하는 일인독재체제도 여전합니다.
    조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교무위원회에서 결정을 합니까? 대학평의원회에서 결정을 합니까?
    교무처장이 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총장에게 건의합니까?
    누가 이제부터는 총장을 믿자고 말할 수 있나요? 웃기는 소리 그만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못믿는다 작성시간13.11.03 믿을 수 있는 것을 믿어야지, 나는 못 믿는다.
  • 답댓글 작성자 못믿는다 작성시간13.11.03 김정호 교수: 나는 믿는다.
    임진옥 교수: 나는 믿는다.
    우창훈 교수: 나는 믿는다.
    박태덕 교수: 나는 믿는다.
    최형석 교수: 나는 믿는다.
    교직원일동: 우리는 절대로 믿습니다.
    ㅋㅋㅋㅋㅋ 웃기는 쇼 그만들 하세요.
  •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3.11.05 똑같은 사안을 놓고, 생각의 차가 이렇게 다를 수 있나?
    정말 저 사람들도 눈이 있고 머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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