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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위한 마당

드디어 와우리에 올 것이 왔다

작성자교협홍보실|작성시간17.11.10|조회수1,616 목록 댓글 14

교육부는 수원대 이인수 총장과 이창홍 이사장을 검찰에 수사의뢰합니다.  

  

"교육부는 이 총장과 그의 비위 행위를 도운 이창홍 수원대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의

파면·해임 등 중징계를 추진하는 한편, 이들을 업무상 횡령과 배임, 사립학교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드디어 와우리 수원대가 정상화의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교협이 2013년 3월에 재창립된 이후 무려 4년 8개월 동안 투쟁한 결과입니다. 

30명의 창립회원으로 출발한 교협이 온갖 억압과 탄압을 물리치고 이루어낸 성과입니다.


이제 수원대의 모든 교수, 학생, 직원, 졸업생들은 새로운 각오로 

수원대를 수도권 남부의 명문 대학으로 만드는 데 힘을 모읍시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183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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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나이테 | 작성시간 17.11.11 그런데 와중에 미국을 갔다. 브라운대학을 방문한다고? 콩으로 메주를 쑨들.. 대한항공 직항을 타고 굳이 오크랜드로 둘러 LA를 갔다. LA 상공회의소장을 만나며 딴청을 부리고 있지만 정작 누구를 왜 만나러 갔을까. 언제가는 반드시 폭로된다.
  • 작성자자유영혼 | 작성시간 17.11.11 뉴스에 나온 19만 얼마 짜리 생일 롤케익도 문제가 되겠네요.
    아마도 롤케익이 전달된 사실여부도 조사하지 않을까요? 전교직원에게 전달했다고하고 일부 사람들에게는 전달하지 않고 돈을 이전했다면, 이는 횡령이 되겠네요.
    라비돌에서 책임을 지나, 누가 책임을 지나?
    지켜보겠습니다.
    입이 있어도 말을하지 못하던 수원대인들이여,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작성자자유영혼 | 작성시간 17.11.12 이번 조사와 관련해 수원대 관계자는 “지난달 교육부의 실태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교육부가 처분 결과를 정식으로 통보해오면 사실 확인과 함께 그에 따른 적절한 조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가 누구인가?
    와우리에서,그 사람말고 누가 이런 책임있는 말을 할 수 있나?
    다 빈말이다.
    누가 적절한 조치를 취해? 조치를 당해야할 작당패들이 이런 말을 할 수 있나?
    같은 패거리 끼리, 이제는 이전투구를 할 모양인가?
    거 볼만 하게소이다.
  • 작성자베테랑 | 작성시간 17.11.12 강한자에는 약하고 약한자에는 강하고, 밖에는 웃음짓고 학교식구들에게는 잔인하고, 아첨하는자에게는 후하고 옳은소리좀하면 박해하고,, 위선과 이중성이 이쯤되면 깊은 병 아닌가.
  • 답댓글 작성자자유영혼 | 작성시간 17.11.13 싸이코패스를 넘어, 소시오패스라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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