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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인수 수원대 총장 자진 사퇴

작성자소망| 작성시간17.11.13| 조회수58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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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와우리의봄 작성시간17.11.13 수원대 관계자는
    “실태조사가 끝나지 않았지만, 학교에 대한 여러 비리 의혹이 지속해서 제기되는 상황에서 (이 총장이) 총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학교 구성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았고, 교육부 재정지원제한 대학평가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아 한고비를 넘긴 것도 사퇴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이인수씨가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서 사퇴한 것은 아니고 건강 때문이라는 이야기이네요.
    10월 24일 이미 사직서를 제출했는데, 이사회에서는 발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었다는 이야기이고요.

    이인수씨가 웬지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 작성자 수원대정상화 작성시간17.11.13 수원대교수협의회가 조직되던 해인 2013년 11월 어느 날 라비돌에서 당시 총장이었던 이인수씨는 단과대학별로 교수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라비돌에서 간담회를 개최한 이유는 아마도 교수들이 교협에 가입할 것을 막고 동시에 라비돌 매상을 좀 올리려는 것이 아니었던가 추측됩니다. 당시 어느 간담회에서 이인수씨는 교협대표들을 성토하면서 하늘이 두쪽이 나도 총장직을 내놓지않겠다고 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이인수씨가 총장직 사표를 내고 수리되었네요! 그런데 이인수씨가 학교 발전을 위해 사표를 내었다고 하는데 사표를 안내면 파면당할 수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사표를 내게 될 수 밖에 없지않았나 생각됩니다
  • 작성자 베테랑 작성시간17.11.13 꼼수! 부정에 공모한 현이사들의 결정 효력없다.
    교육부는 현이사들의 결정을 결코 인준해주면 안된다. 관선이사 나올때까지.
  • 작성자 상생21 작성시간17.11.13 당연히 파면이 정답입니다.
  •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7.11.13 꼼수 대마왕, 누구의 잔머리인가?재판에 진 변호사들이 짜낸 아이디어인가?
    평소에 갈고 딱은 실력인가?
    수원대의 봄은 오는가?
    봄을 반기지 않은 사람들은 추위와 함께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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