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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부대원, 김지은, 그리고 박진우 교수

작성자단풍 나무| 작성시간18.09.19| 조회수57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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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딸각바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19 박진우 교수의 입장은 공수부대원이나 김지은씨와는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이인수씨가 총장으로 임명할 때에 거절하더라도 교수직을 박탈당하거나 다른 불이익을 당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깊은 속마음은 알 수 없으나, 아마도 총장이라는 권력을 탐하는 욕심이 발동했을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아무 것도 소신껏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총장직을 수락했을 것이라고 추측해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교협홍보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20 박진우 교수가 믿는 하느님께 기도하는 중에, 총장직을 받으라는 계시를 받지 않았을까요?
  •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8.09.19 그간의 행적을 보면 대충 짐작이 가지 않나요?
    모든 것을 자기마음대로 해석하여 합리화하는 사람은 주면 주는 대로 받아먹지요.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말이 있다는 속담이 이런 사람들을 두고하는 말이 아닐까요?
  • 작성자 정상화 작성시간18.09.19 박진우 교수님, 보직 라인을 언제 교체할 것입니까? 단 하루를 하더라도, 사람 장막에 갖혀 있지 말고,
    당신 사람들로 한번 바꿔보고 일 한번 해보십시오.
  • 작성자 정상화 작성시간18.09.19 사람이 한번 죽지 두번 죽습니까? 한번 총장하지 두번 총장 하겠나요? 단 하루라도 멋들어지게 해보세요.
    현재 당신이 수원대 최고 수장입니다. 뭔들 못합니까?
  • 답댓글 작성자 와우리의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20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네요.
    박진우 교수가 그럴 의지나 배짱이 있었다면 이인수씨가 총장을 시키지 않았을 것입니다.
    박진우 교수는 찻잔 안의 태풍도 일으키지 못하는 인물입니다.
    그저 뒤에서 시키는대로 하는 꼭두각시인데 무엇을 기대하십니까?
  • 답댓글 작성자 일지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20 와우리의봄 박교수를 아는 주변 교수들은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면 실망만 큽니다.
    관선이사가 파견되면 박교수는 부끄러움을 안고서 물러날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백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20 일지매 박진우 교수가 정상적으로 물러날까요?
    파면당할 가능성이 매우 매우 크다고 봅니다.
    수원대 총장했다는 기록이 명예가 될 지 불명예가 될 지는 두고 보아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교협홍보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20 백호 정상적인 퇴진이 아니고 직위해제 또는 파면당할 것입니다. 파면당하면 연금 문제가 있으니 교협 해직교수들이 그랬듯이 소송을 걸겠지요. 자기 돈으로 변호사 선임하고 재판정에 드나들고 몇년 소송하느라고 고생할 것입니다. 박진우 교수는 자기가 지금까지 한 행동에 대해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합니다. 수많은 교수들을 괴롭히고 본인은 무사하기를 기대하면 안 될 것입니다.
  • 작성자 수대 작성시간18.09.20 박 총장님, 공의로운 하나님을 믿고, 일을 한번 저지르시고. 불 꽃처럼.
    밑에서 방해하는 모든 자들을을 외 징계를 못합니까? 그들에게 건수를 만들어 시말서를 받고, 일괄 사표 처리 해버리세요.
    라인을 통째로 들어서 바꾸면 수원대도 살고, 박총장도 살고, 모두가 삽니다.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지 아니하면 .... 그 걸 믿고 썩어없어질 것에 연연하지 마시고, 과감히 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수대정상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21 그러면 되겠네요. 나도 살고 수원대도 사는 길이네요.
    하느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하시고 좋은 일 한번 하시죠!
  • 답댓글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8.09.22 그간 사람됨을 보고도 그런말을 합니까?
    죽었다 깨어나도 못한 위인이지요.
    사표를 쓰고 나서 총장이 되지 않았나요? 휴직을 했을지도 모르지....
    허나, 곧 와우리에서 오래있지 못하지 않을까요? 친일파 행적에서 배운 교훈들이 있지요.
    적폐를 청산하지 않으면, 그들에게 정당성을 인정하는 꼴이 될 것입니다.
    친일한 사람들이 잘사는 그런 나라는 더 이상 정의를 말할 수가 없지요.
  • 작성자 수대정상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21 그리고 임진옥 교수님은 곧 임시이사가 파견되면 처벌될텐데, 지금이라도 부총장 사표내고 물러나면 징계위원회에서 정상을 참작할 것입니다. 임교수님도 살 길을 찾아야지요. 정년을 앞두고 파면되면 아주 골치아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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