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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위한 마당

현 수원대의 현실

작성자정상화|작성시간18.11.15|조회수989 목록 댓글 4



현  수원대가 어떤 상태인지 매우 실랄한 내용이 다음과 같이

대학 신문에 나왔네요.



이 순간에도 이인수 전 총장은 박진우 현 총장과 보직 교수 및 간부 직원을 장악하면서 막후 조종하고 있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구성원들에 따르면 공대기계공학과에서는 기계공작실습에 필수적인 장비인 공작기계들(3억여원 상당)이 이번 학기에 활용되도록 박 총장이 수개월 전에 결제까지 했는데도, 지금까지 집행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 총장이 결제까지 했는데,
      누구누구는 번드릇 하게,  GS25/E마트 노브래인 등등을 돌아다니며
      여기는 어떻게 할까? 저건 어떻게 할까? 하며 다니며.
      총장 무서운 줄(?) 도 모르고, 결제 무시하고..
      지은지 1년도 남짓한 건물들은  벌써 보수 공사를 해야 하고,
      그 자랑하는 건물 6-7 층들은 텅텅 비어있고...
      정작 그 안에 학생을 지도할 사람들 보이질 않고,   
       

 또 음대에서는 학생들의 실습을 위한 피아노 유지관리 비용이 제때 지출되지 않아 300여 대 피아노가 유지관리가 안 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  공대, 음대 만 그런거 아니고,
         실험실습비는 학기다 지나가고 나오고, 그나마 절반으로 깍이고..
         학기초 예산서 내라고 해놓고,  이번엔 진짜라고 말이나 말지..
         맨날  역시나냐?
        
 
그래서,  필요한 경비가 제대로 집행되지 않아 수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할꼬 ... 수원대를 어찌할꼬
 

출처 : 한국대학신문(http://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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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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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교협홍보실 | 작성시간 18.11.16 박진우 허수아비 총장은 부끄럽지도 않나요?😢😥
  • 답댓글 작성자와우리의봄 | 작성시간 18.11.17 부끄러움을 아는 인간이라면 허수아비 총장 자리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관선이사가 파견되면 일순위로 쫒겨나지 않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수원대정상화 | 작성시간 18.11.17 와우리의봄 박진우 교수는 쫒겨날 때에 억울하다고 소송 걸지 않을까요?
    교수협의회에서는 법적으로 하자가 없도록 소송에 대비하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자유영혼 | 작성시간 18.11.17 더욱 열심히 충성하면, 믿고 맡겨주시겠지. 꿈깨시오. 정신차려라.
    곧 찬물마시고, 정신차릴 일만 남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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