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방송 보도에 의하면 청주대는 교무위원 15명 중 11명이 사퇴서를 제출하거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수원대는 학교가 부실대학으로 선정되었고 학교가 비상상황임을 선언했는데도,
실처장이나 단대학장 중에서 한 사람도 사퇴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와우리 왕국의 현실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bnewswide&logNo=2201394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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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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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휘데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0.04 ㅋㅋㅋ 명색이 수도권의 S대 교수인데 ㅋㅋㅋ 보직사표내면 ㅋㅋㅋ 총장이 파면시키나 감봉시키나? ㅋㅋㅋ 그까짓 보직사표도 못 내는 ㅋㅋㅋ 겁장이들이구나 ㅋㅋㅋ 마음으로는 교협을 지지한다고? ㅋㅋㅋ 웃기는 소리 ㅋㅋㅋ 후원금 한 푼도 안 내면서 ㅋㅋㅋ 마음으로만 교협을 성원한다고? ㅋㅋㅋ 보직사표 못 내면 ㅋㅋㅋ 후원금이라도 듬뿍 내야지 ㅋㅋㅋ 교협 생겨서 덕 본거 많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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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수원대교수의 양심 작성시간 14.10.04 s대에서 많은 교수들이 이렇고 있죠. 마음으로는 교협을 지지한다고ㅋㅋ 용기도 없으면서 덕볼 생각만 하는 겁쟁이들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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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로지 작성시간 14.10.04 이제는 때가 왔습니다. 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더 이상 장사꾼 총장을 끝까지 따랐던 왕당파 교수라는 오명을 씻을 기회가 왔습니다. 보직교수님들은 용기를 내어 보직사표를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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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단풍나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0.04 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
답댓글 작성자상생은그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0.04 먼 훗날 은퇴할 때에, 어용교수는 아니었지만 총장에게 맞서지 못하고 용기가 없어서 침묵을 지켰다는 후배교수들의 따거운 비난을 듣지 않기 위해서라도 소신과 양심에 따라서 사표를 내는 보직교수님이 나타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