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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학교로 만들자

작성자상생21|작성시간13.04.21|조회수2,223 목록 댓글 37

 

총장은 언젠가 물러납니다.

재단도 언젠가는 생각이 바뀝니다.

 

우리의 뜻이 반영된 학교가 언젠가는 만들어질 겁니다.

 

그러면 어떤 학교로 만들면 좋을까요?

그야말로 우리가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지금부터 마음껏 구상해보면 어떨까요?

평소 생각하시던 바를 댓글로 달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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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상생2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5.10 26. 공공형 주민대학을 개설합니다. 그동안 학교는 주민들에게 예술공연위주의 안내와 서비스를 해왔는데, 나아가서 학교가 화성시와 연대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서비스를 베푸는 것이죠. 학교에서 장소를 하겠다고 선언하면 지자체에서 지원해줍니다. 그 돈으로 강사료 지급하고 경비로 쓸 수 있습니다. 지금 평생교육원을 영리형태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와는 다른 공적인 이슈를 대상으로 하여, 가령 노년건강/청소년성문제/ 생활텃밭/에너지전환기술 등을 강의하면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겠죠. 이로 인한 보이지 않은 이득이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상생2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5.10 세상에 공짜란 없는 법입니다. 지금 학교사태와 같은 비극은 '공짜'라고 착각하는 데서 오는 것이죠.
  • 작성자상생2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8.11 27. 대학평의원회는 사립학교법에서 규정하고 있습니다. 평의원회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그리고 그 구성원에 대한 합리적 원칙과 기준의 설정, 이것이 관건이 되겠습니다.
  • 작성자자유영혼 | 작성시간 20.03.27 28. 대학구성원의 의견을 상시 제안 받아 수렴하는 제도를 운영하여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제도가 필요할 듯 합니다.
    교수님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당근과 채찍이 잘 조화되는 교수와 연구대학으로 발전할수 있는 제도적 정비가 필요합니다.
  • 작성자자유영혼 | 작성시간 20.03.27 29. 학생들에게 자존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학교 분위기를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SKY 대학 출신교수님들이 많이 반성하며 우리 아이들을 인정하고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며, 대외적인 능력발휘로 스스로 자존감을 느낄 수 있게 해야합니다. 많은 대회적인 대회에서 SKY 대학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도록 용기를 불러넣고 수상실적으로 자신감을 스스로 ㅎ28. 대학구성원의 의견을 상시 제안 받아 수렴하는 제도를 운영하여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제도가 필요할 듯 합니다.
    교수님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당근과 채찍이 잘 조화되는 교수와 연구대학으로 발전할수 있는 제도적 정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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