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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뭐꼬 작성시간14.01.30 이성철위원장(학생처장)의 다음과 같은 발언이 주목할 만 합니다.
"현재 저희 학교도 재정 압박이 매우 심각합니다."
아, 그랬군요. 그래서 계약제 교수들 연봉을 그동안 3000~4000만으로 유지했군요.
계약제 교수 100명에게 일년에 연봉을 2000만원 올리려면 모두 20억원이 듭니다.
우리 학교 적립금은 교협 출범시에 4300억원이었고요.
20억원은 4300억원의 0.465%입니다.
재정압박이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