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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발전 제안사항 ‘교수 인사 및 업적평가’ - 5

작성자단풍 나무| 작성시간14.08.04| 조회수807|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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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4.08.04 올 봄에 재계약한 분들은 이런 말이 안되는 독소조항이 빠진 계약서에 서명했나요? 새로운 계약서의 내용이 궁금합니다.
    새로운 계약서에는 공개를 금하는 조항을 집어 넣었나요? 새로운 계약서를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수원대의 미래 작성시간14.08.04 교육부를 규탄한다.
    교원의 신분에 관한 사항이 매우 비민주적인 데,경고라니, 이런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사람들은 엄중 문책하는 중징계를 내려도 부족할판인 데, 경고라니.대학교육에 종사하는 대학교수들에게 불평등을 강요하는 것은 이나라 꼴이 정말 우습다는것을 말하는 것 아닌가? 교육부관리들의 수준이 정말 의심스럽다. 북한의 교육부 공무원들인가?
  • 작성자 수원대의 미래 작성시간14.08.04 3년에 492명, 매년 165명 정도의 교원이 1년 단위로 그 독소조항이 포함된 계약서에 날인을 하는 아픔을 겪었음을 교육부공무원들은 왜 모르는가? 교육부 공무원들을 매년 재계약하다고 생각해 보면, 그게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 알텐데, 멍청한 교육부 공무원들? 안타까운 의식수준? 그들을 재삼 규탄한다.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4.08.04 재임용에서 탈락되는 경우 민사, 형사, 행정적인 일체의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고요? 대표적인 갑의 횡포이네요. 악랄하다고 말할 수 밖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네요. 이인수씨 참으로 대단해요, 대단해.....
  • 답댓글 작성자 상생은그만 작성시간14.08.04 계약제 교수를 교무처장실로 불러서 이러한 계약서 들이밀면서 싸인하라고 했던 역대 교무처장들도 똑같습니다.
    공범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전자공시 작성시간14.08.04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들이네요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 답댓글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04 그 근엄하고 인자한 표정과 잔인하기 그지없는 행동은 서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강자에게는 굴종하고 약자에게는 군림하려는 허위허식의 지식인 상이 매우 부끄럽습니다.
    정작 본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 답댓글 작성자 슬픈자화상 작성시간14.08.04 단풍 나무 "직장에서 쫒겨날까봐 할 수 없이 그랬습니다. 부끄럽습니다."라고 말한다면 그 분은 그래도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는 사람이겠지요. "당신들이 해교행위를 했으니 파면은 당연하다."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나쁜 사람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느티나무 작성시간14.08.04 이러한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서에 비록 싸인을 했다고 해도, 노동법 위반으로 계약 자체가 무효가 아닌가요?
    변호사에게 자문을 받아보십시요.

    수원대 직원들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이 이런 계약서를 받아들었다면 "네, 감사합니다."라고 싸인하고 끽소리 안 하고 열심히 일만 하겠습니까?
    그리고 1년 후에 다시 계약서에 싸인하고 "네, 총장님 올해도 감사합니다"라고 성북동을 향해 절을 하겠습니까?
    그리고 1년이 지나 다시 계약서에 싸인하고,
    그리고 1년이 지나 다시 계약서에 싸인하고,
    그리고,
    ..
    그리고 10년이 되었다면,
    그런데 연봉은 4000만원에 머물러 있다면 그래도 "감사합니다"라고 절하겠습니까?ㅠㅠ
  • 답댓글 작성자 공감하라 작성시간14.08.04 느티나무 직원 여러분은 계약제 교수의 고통에 공감하지는 못할 망정,
    계약제 교수들이 자기의 권리를 찾기 위하여 투쟁하는 것을 해교행위라고 매도하지는 말기 바랍니다.
    호봉제 교수님들은 계약제 교수들의 고통에 공감하신다면 그리고 교협대표님들의 투쟁에 공감하신다면 교협에 후원금을 보내어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큰바다 작성시간14.08.04 이웃의 고통을 못본척하면, 마음이 편치않지요.
    우리 교직원, 교수 나아가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는 가슴이 답답해 터질 지경입니다.
    조만간 좋은 계기가 있으면, 그 답답함이 함성이 되어 표출될 것입니다.
    불평등계약으로 그간 힘드신 세월을 보내신 교수님들 가족 모두에게, 곧 답답한 가슴을 열어재킬 시간이 머지 않아 닦아오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십시요. 그간의 가슴알이가 새옹지마 처럼 새로운 일터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 작성자 먼 산 작성시간14.08.04 6분의 선구자 같은 교협교수님들은 절제력이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입에서 육두문자가 마꾸 쏟아질 것 같은 데, 그런 사람 한 분 없이, 아직도 상생의 정신을 발휘하며, 학교의 발전에만 그 뜻을 두고 계십니다.
    그 험한 말과 엉토당토않은 탄압을 받으면서도, 품위를 잃지 않고 정도를 견지하고 계심은 정말 대단하신 정신력입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들.
  • 작성자 명예훼손과명예회복 작성시간14.08.04 수원대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자는 누구인가? 수원대의 명예를 회복시키려고 노력하는 자는 누구인가?
    총장인가? 교협인가?
    학교를 서서히 망하게 하는 자는 누구인가? 학교를 발전시키려고 노력하는 자는 누구인가?
    총장인가? 교협인가?
  • 답댓글 작성자 상생은그만 작성시간14.08.04 대답은 너무도 뻔하지 않은가요? 총장은 자칭 장사꾼이라고 수없이 많이 선언했는데, 질문에 대한 답은 너무도 뻔하지요...... 장사꾼은 장사를 하세요. 참교육은 새로운 총장에게 맡기고요.
  • 답댓글 작성자 희망봉 작성시간14.08.04 수원대를 살리기 위해서 총장은 퇴진하기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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