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오늘은 몇 분의 교수님과 같이 시위를 하였습니다.
정문 시위 중 몇 학생들이 카네이션을 달아 주었고
또 몇 학생은 음료수를 사다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오후에는 졸업한 제자들이 연락을 취해 응원을 남기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수원대 정상화가 조속히 이루어져 교정에서 봅시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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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전자공시 작성시간 14.05.15 총장은 어리석군요. 결코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면 이쯤해서 교협을 인정하고 파면을 취소하고 6명을 모두 복직시키는 것이 현명할텐데, 끝까지 고집을 부리니, 스스로 자충수를 두고 있군요. 그러다가 총장직도 물러나고 재단도 뺏기면 어찌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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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단풍 나무 작성시간 14.05.16 교원에 대한 예우와 처우를 개선하고 신분보장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된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에 담긴 법 조문내용을 성찰해 봅니다.
특히 대학을 대학답게 경영하려는 자가 충실하게 이행하여야 할 내용입니다.
"교원이 학생에 대한 교육과 지도를 할 때 그 권위를 존중받을 수 있도록 특별히 배려하여야 한다." -
작성자단풍 나무 작성시간 14.05.16 제3조 2항 : "「사립학교법」 제2조에 따른 학교법인과 사립학교 경영자는 그가 설치·경영하는 학교 교원의 보수를 국공립학교 교원의 보수 수준으로 유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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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구무현 작성시간 14.05.17 장사꾼 총장에게 아무리 읽어줘도 소귀에 경읽기일 뿐입니다. 그만 두시는 것이 에너지 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