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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교수협의회에 가입을 하였는가(10)

작성자이뭐꾜| 작성시간13.04.06| 조회수78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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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솔방울 작성시간13.04.06 우리 대학 윗분들은 언론은 자기네 편으로 굳게 믿고 있답니다. 이러다가 언젠가 언론에 한번 된통 당할 겁니다.
    며칠 전엔 교수들 미행하다가 기자가와서 취재하고 간 모양... 이게 뭔 가요? 학교 망신은 다 시키고 있으니...
  • 작성자 이뭐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06 학교측에서 제가 여기에 글쓰기를 중지하면 감시와 미행을 중단하도록 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하루 글쓰기를 중단하고 출근해 보니 여전히 감시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날 다시 글을 재개했지요. 그런데 그날 홀연히 감시가 사라졌어요. 알아보니 그날 기자가 전화하고 학교에 찾아온 모양이에요. 결론은, 제가 글쓰기를 중단해서 감시가 사라진 것이 아니고, 기자가 취재를 하니까 감시가 사라졌다는 사실입니다. 선후관계로 따져보면 그것이 진실입니다. 그런데, 저도 매일 글쓰려면 힘들어요. 제발 학교사태가 원만하게 상생하는 방향(요즘 말로 하면 win win)으로 해결되기를 희망합니다. 꾸벅~.
  • 작성자 민들레 작성시간13.04.06 수원대 홍보담당 보직교수가 챙겨야 할 언론매체 보도를 모아서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어느 누구보다 우리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으시군요.
    교협이 출범하면서 선언한 상생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수원대 안에서 서로 반목하지 않고 상생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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