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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심각성을 모르는 울남편..ㅠ

작성자wkdrk0922| 작성시간06.11.02| 조회수103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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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숯검댕이 작성시간06.11.03 그래도 남편분은 참 행복하신 분입니다. 이렇게 옆에서 신경써주시는 분이 계시니까요..탈모는 옆에서 누가 도와준다고 호전되는 게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죠..너무 자극은 주지 마시되 노력할 수 있도록 옆에서 계속 조언을 해주세요..
  • 작성자 머리날수있다 작성시간06.11.04 남편 만났을때 나이가 너무많다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전 아직 여친이 없는데 님같은 여성분 만났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whitebks 작성시간06.11.08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 "저는 자다가도 일어나서 핸드폰 불빛으로 남편 머리비춰가며 발라줍니다.ㅠ" 특히 요부분이 ㅋ 저희 형하고 똑같은 스타일 이신가 보네요.. 옆에서 아무리 말해도 그냥 웃습니다 ㅋㅋ 그 고통을 알기때문에 본인이 좀 빨리 적극적으로 치료했으면 하는데.. 저랑 똑같은 심정이시겠군요 ㅋㅋ 너무 재촉하진 마세요.. 남편분 아마 신경안쓰는척 하면서도 스트레스 엄청 받으실 거에요.. 제가 알죠 ㅋㅋ 암튼 그 남편분이 한없이 부럽습니다.. 나도 빨리 님같은 여성분 만나야돼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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