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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디션 작성시간12.05.07 레오킴님... 아...그런 사정이 있었군요...앞으로 더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거품이 적은 것은 모발용샴푸가 아니라 두피개선용샴푸이기 때문에 최대한 두피에 저자극이 되도록 계면활성제량도 조절하고 또 일부러 거품을 많이 내게 하는 증포제라는 것도 자극의 우려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두피의 정상산도에 맞추어 약산성으로 하다 보니 전반적으로 큰 거품은 적고 잔거품이 만들어지는데, 샴푸하는데 충분한 양일 겁니다.^^
기존 스프레이타입은 내용물이 모발에 다 묻어 버려 낭비가 되기 때문에 모낭에 흡수가 잘 되도록 두피에 직접 바를 수 있는 형태를 고안해서 개발하게 되었구요.^^ -
작성자 메디션 작성시간12.05.07 세보레아액은 분명 두피환경을 개선시키는데는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굳이 모낭샴푸가 아니라 세보레아액을 보내드린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리고 첫주에 탈모량이 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아마도 샴푸를 더 꼼꼼히 해 주셔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이와관련해서는 http://cafe.naver.com/medicean/50 이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저도 레오킴님의 꼼꼼하고 자세한 후기를 보니 앞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럼 2주차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