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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구아빠 작성시간22.06.21 와~~~ 발전차에서 보았던 그 측등이네요. 게다가 실내등과 함께 제어가 가능하다니 또 한번 깜짝 놀랍니다.ㅎㅎㅎ
진행방향에 따라서 후미차량의 측등을 점등 소등을 제어할 수 있다면 주행시에 실제와 같은 느낌을 받겠네요.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표현을 하셨다니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도색까지 완성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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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고속열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22 실차의 감성을 느끼고 싶은마음은 많은 분들께서 바라시는 부분이기도 할겁니다. 저 역시 그 부분을 충족시키려 노력은 합니다만, "감탄"이라는 과분한 말씀에는 많이 부족한 줄 압니다. 실차의 느낌이 전해지면서 재미까지 있는 모형을 목표로 완성해 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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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고속열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22 ㅎㅎ대표님, 대표님 가지고 계신 발전차에는 이미 달려있습니다. 객차 또한 별스러움으로 재미있게 즐겨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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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고속열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22 일선에서 수고 많으시죠? 저희야 하는일이 모형제작이고 이왕이면 고증에 맞고 갖고싶은 모형으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이지요. "열정", "감탄" 과분한 말씀을 주셨는데 감사드리고 조금 더 조금 더 정성을 쏟아보겠습니다. 일선에서의 노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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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고속열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22 현업에서 실무를 담당하시는 기장님, 철도 관계자 분, 철도운영에 관한 재야의 숨은 고수님들에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 난을 빌어 여러부분에서 도움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물론 재효77님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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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옥석장인(박현규 71) 작성시간22.06.22 일반적인 철모들은 보이지 않는 부분들은 생략하는데 언제나 그랬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구현하니 무척 값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사출 제작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싱크마크(수축해서 들어간 자리), 웰드라인(재료가 만난 자리가 식어서 난 줄) 미성형 등의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고생 많이 하셨을 듯 합니다.
금형 제작값을 만회하려면 하루에 몇천개는 찍어야 수지가 맞는데 부디 이번 작품들은 주문을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고속열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23 현장의 깊은 내용과 현실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하는 입장은 가격이 부담스럽고 제작하는 입장에서는 경제성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전쟁의 포화에도 새 생명이 태어나고 축복 받듯 쉽지 않은 환경에서 탄생하는 우리의 무궁화호도 많은 분들의 축복, 격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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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 기관차 작성시간22.06.24 측등은 사용자가 직접 개조해서 다는 것을 외국 블로그에서 봤는데, 객차에 실내등, 측등 제어 스위치가 포함된 경우는 제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생각하지도 못 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표님의 열정에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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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고속열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24 외국에서도 측등도 있나보군요. 측등은 규정대로 실제기차운용 및 안전을 위한 중요한 신호 같습니다. 다시 모형으로 주제를 옮기면 다행히 저희가 제작한 발전차에도 측등의 점등과 소등을 위한 스위치가 달려있습니다. 연결 순서에 따라 점등과 소등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모형은 모형일 뿐입니다만, 저는 고증대로 재현할 수 있는 것은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철도문화선진국과는 비교조차도 못할만큼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의 정서가 있는 한국의 기차를 재현한다는 보람으로 도전하려 합니다. 꿈꾸는기관차님을 비롯해 응원 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