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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을 고민

작성자황자| 작성시간19.03.01| 조회수6816|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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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운영자 작성시간19.03.01 건강 문제로 염려가 많으시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하고 기원 드립니다. 경제적 측면으로 볼 때는 명퇴보다는 정퇴가 가장 좋지만 고려 항목에서 건강이 가장 우선이겠지요.
    명퇴를 하시는 경우에도 건강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휴직이 아닌 근무하시면서 가장 늦은 년도에 하시는게 유리하겠지요. 연금 동결되는 2019년도 보다는 그 이후년도에 하시는게 유리하며, 퇴직후에는 연금만 받게 되는데 1년 휴직하면 휴직 기간동안 연금보다는 봉급이 더 많기 때문에 곧바로 명퇴보다는 1년 휴직후에 하시는게 유리할 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운영자 작성시간19.03.01 2년차 휴직때에는 50%로 봉급액이 연금 수령액 보다 적어지고 기여금도 더 납부해야 해서 실수령액이 연금수령액보다 적어지기 때문에 2년차이상에서 휴직은 불리할 듯 합니다. 2년차에도 휴직을 하면 명퇴금도 줄어 들고, 기여금 납부도 해야 하고, 봉급50%로 여러가지로 불리해 지더라고요. 1년 휴직하면 2020년에 연금도 동결이 아닌 연금 인상으로 인하여 그나마 가장 유리 할 듯 합니다. 빨리 건강 회복되시어 정년까지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티구피아 작성시간19.03.01 운영자 2020년도 연금동결 아닌가요?
    2021년부터 연금액이 물가상승분 반영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 작성자 황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01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다음 사항에 대하여 조언을 더 구하고자 합니다.
    전문의 선생님께서 다발골수종은 1년 정도 항암치료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니 1년간 질병휴직할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문의 선생님께서 발덴스트롬 글로불린 혈종은 6개월 정도 항암치료가 필요하다고 하여서 1학기만 질병휴직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2학기까지 1년간 질병휴직하는 것이 좋은지?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30년간 봉직한 나의 직장과 학생들을 생각하면 1년간 질병휴직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고, 제 생각만 하면 1학기만 휴직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 운영자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운영자 작성시간19.03.01 1년 휴직하시면 70%로 주지만 수당등이 없어서 받으시는 금액의 60%정도 받으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금액으로 200만원정도 적게 받으신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건강 먼저 생각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황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01 운영자 좋은 조언 정말 감사하고 건강 늘 조심하세요
  • 작성자 러브지나 작성시간19.03.01 선생님 저는 연금관련 잘 모르지만 치료 잘 받으셔서 어서 건강 회복하시길 바래요. 본인이 제일 중요하니 선생님을 우선순위에 두시고 생각하세요.
  • 작성자 화악산 호랑이 작성시간19.03.01 황자 선생님 건강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막내 작성시간19.03.01 선생님 힘내시어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 회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내일도 맑음 작성시간19.03.01 선생님 힘내세요. 치료 잘 받으시고 빨리 쾌차하셔서 더 열정 넘치는 제 2의 삶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아메리카노 작성시간19.03.01 힘내시길 바라고 꼭 완쾌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백두대한 작성시간19.03.01 힘내시길 바라고
    선생님 건강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 작성시간19.03.02 황자 선생님 꼭 완쾌하시고 쾌차하세요.
  • 작성자 참A7 작성시간19.03.02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멋쟁이 교사 작성시간19.03.03 잘 이겨내시고 꼭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하늘담기 작성시간19.03.04 황자 선생님,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작성자 여섯짜리 작성시간19.03.04 2021년은 연금개혁 시기가 되기에 명퇴경쟁률 올라갑니다. 저같으면 올해나 내년2월 할거 같아요
  • 작성자 young61 작성시간19.03.05 꼭 건강회복 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님과 같이 질병휴직 1년하고 지금은 건강하게 직장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신이 없겠지만 꼭 건강 챙기셔서 학교 근무를 권유합니다. 저도 1년 쉬다가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직장생활 이었는데.... 지금은 건강 챙기면서 학교 지장 주지않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단 담임이나 다른 부장 어떤 직책도 사양하고 업무분장과 수업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 작성자 황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05 위에 댓글 달아 주신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건강검증 받는 해에 꼭 받으세요.
    저도 건강은 자신 있다고 했는데
    인스턴트 식품 및 패스트푸드 거의 먹지 않았고
    저희집에는 라면이 없습니다.
    주 2-3회는 헬스도 다니고 월 2-3회는 10Km 이상 등산도 하고
    규직칙적 생활을 하였으며 술은 40세 이후에 배워서
    한달에 2-3회(한번 소주 한병 반 정도) 정도 먹었습니다.
    금년 검강검사 하다가 발견되어 지금은 용기 잃지 않고
    열심히 치료하려 합니다.(오늘 골수검사, CT촬영검사 받음)
    선생님들 꼭 건강검증 받으시기 바랍니다.
    young61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
    힘내서 열심히 치료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생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솜사탕 작성시간19.03.06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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