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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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i 작성시간19.06.30 퇴직후 무엇을 한다고 준비하는 것 자체가 퇴직을 늦추고 온갖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퇴직을 생각했으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퇴직후 쉬면서 천천히 생각하세요. -
작성자 명우 작성시간19.06.30 저는올해 명퇴 (만60세) 했습니다
명퇴 생각을 했다면 시간 더끌지 말고 명퇴 하십시요 저도 4개월간 쉬면서 몆년 망설인 시간에 후회를 하곤 합니다
나이가 젊으셔서 멋진제 2의 인생 설계도
충분 하리라 생각 하고요 -
작성자 마당이쁜집 작성시간19.07.01 요즘 명퇴하시고 후회하시는분 별로 못 봤습니다. 30년하셨음 충분히 최선을 다하신 겁니다. 조금이라도 젊으실때 자유롭게 사시는것이 행복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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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마일가득 작성시간19.07.07 67년생이신데 발령이 빠르시네요~
저는 90년 임용인데~이번 8월 명퇴 신청했습니다~이제 나만을 위한 인생 살고싶어서 미련도 없구 명퇴 하면 연금 바로주고 망설일 이유가 없는듯 해요~다 받아들여 지겠죠? -
작성자 송화 작성시간19.07.13 전 43 나이지지만 53세 퇴직을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령액은 오늘퇴직자기준 60세 수령 130만원이네요ㅡㅡ 만약 53세 퇴직이면 약 230수령, 명퇴금 플러스 63세 개시 될거 같습니다. 전 혼자라 남은 10년 어떻게 버틸지가 관건이네요. 한직장에서 30년 일했으면 충분히 일했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와 아이들에게서 벗어나고 제 2인생을 살고 싶어서 지금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준비중입니다. 교직이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들도 찾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