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대표적인 저가 항공인 `원투고’가 역사 속으로 살아지게 됐다.
태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저가 항공이자
지난 2007년 폭우 속에서 푸켓 공항에 착륙하려다 활주로에서 벗어나며
87명의 사상자를 낸 원투고는 항공이름을 말소키로 했다.
오리엔트 타이가 운영하는 원투고는 DCA(The Department of Civil Aviation)에서
삭제되는 한편 플라이트코드 OG도 모회사 항공인 OX로 바뀌게 된다.
오리엔트 항공의 카짓 하바나난다 회장은 “원투고와 오리엔트 2가지의 브랜드를 이용함으로써
혼동을 주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출처 : 해피타이(www.happythai.co.kr) by KT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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