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3학년 봉사활동 고민 들어주세요 멘토님들 부탁드릴게요ㅜㅜ

작성자가빈| 작성시간20.02.13| 조회수176| 댓글 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가온길 작성시간20.02.13 안녕하세요~도움멘토 가온길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정말 마음고생이 심했을 거 같네요ㅠㅠ고생 많으셨습니다!

    1번 질문부터 답하자면, 저는 3학년 때도 봉사활동을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수시에서 봉사활동은 ‘지속성’을 보기때문에 3학년 때까지 이어서 하시면 2년 동안 했다는 강점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긴 시간동안 하면서 느낀 점은 더욱 많을테니 수시 준비하면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수시, 정시 둘 다 준비하느라 너무 바쁠 거 같다면, 2학년 때보다는 봉사활동을 조금 줄여서 활동해 본인 공부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온길 작성시간20.02.13 2번 질문에 답변을 드리면, 봉사활동은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합니다. 부장 역할과 감수 역할의 봉사시간 차이가 많이 나나요?? 가빈님이 감수 역할을 맡은 친구보다 봉사시간은 적어도 해외 어린이 교육지원 봉사활동을 한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부장 역할을 하면서 느낀 점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러한 점들을 자소서나 생기부에 잘 녹여낸다면, 가빈님만의 봉사활동도 잘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여울 작성시간20.02.13 도움멘토 여울입니다 :-)
    위에 가온길멘토님과 저도 생각이 비슷합니다.

    1) 3학년 때도 이어나가는 것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아리 사정이나 활동을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번역활동이라면 동아리원 모두가 모이기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아니라 개인시간 짬짬이 할 수 있는 행동이라 판단됩니다! 그렇다면 최대한 시간관리, 시간분배를 잘해서 짬 시간에 번역활동을 하도록하고 또한 번역할 책 권수를 줄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 학종에서 봉사활동은 꼭 절대적인 시간으로만 고려되는 사항이 아닙니다. 분명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부분은 감수와 번역, 그리고 그 역할을 맡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본인이
  • 답댓글 작성자 여울 작성시간20.02.13 맡은 ‘번역’을 하면서 분명 느끼고 배운점이 있을테고, 부장을 맡으면서 팀원 간 갈등조정 경험이나 많은 고민들을 겪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멘티님께서 그런 점들은 잘 기록하시고 자소서에 풀어내신다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또한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던 흔적은 면접에서도 자연스레 보여지기 마련입니다. 멘티님이 현재 하고 계시는 ‘번역’활동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