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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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취개진 작성시간20.01.04 굳이 다른 기관을 꼭 알아보셔서 봉사를 새로하셔야 하지는 않을 듯합니다. 전부터 이어오고 있는 봉사활동으로 꾸준히 앞으로도 이어간다면 지속성 측면에서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의 봉사인지, 봉사시간은 어떤지는 잘 모르겠으나 성실히 하고 있다면 양적, 질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떠한 면에서 걱정하시는 것인지 남겨주시면 추가적인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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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04 지금은 개인적으로 아이를 만나 둘이 수업을 계획하고 수업후에 숙제를 내주기도합니다.
가끔씩은 체험활동도 함께 합니다.
저소득층에 어머님이 지적장애여서 아이들 공부나 체험활동을 신경쓰시는데 한계가 있거든요.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 지금처럼 아이와 둘이 계획하고 수업을 진행하는것이 나은지.
아니면 지역아동센터처럼 수업계획이 있는곳을 찾아야할지 걱정이 되어서요. -
답댓글 작성자 학취개진 작성시간20.01.04 이뿌 아래 위드림 멘토님께서도 남겨주셨지만 봉사활동 혹은 생기부 활동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자신만의 생각과 느낌이 담겨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짜여진 수업 흐름을 그대로 가는 것보다도 어쩌면 자녀분이 직접 계획해서 하는 것 또한 하나의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본인이 어떠한 생각을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3년간 한 봉사활동은 장애인 복지관 활동이었네요^^ 꼭 지역센터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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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04 학취개진 감사합니다.
둘이 정이 많이 들어서 그만두기도 힘든 상황이었는데,마음 편히 쭉~가는걸로 합의중입니다. -
작성자 위드림 작성시간20.01.04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수업이 계획되어 있는 경우보다는 봉사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짜서 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인원수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1:1과 1:다수는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봉사활동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멘티님의 활동도 충분히 교육봉사이며, 꾸준함은 멘티님만의 특별한 스토리가 될 수 있습니다.
교육의 3주체는 교사, 학생, 학부모라고 합니다. 멘티님의 교육봉사의 경우 그 3주체를 모두 경험할 수 있고 상호작용 할 수 있기에 특별한 매력이 있으리라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위드림 작성시간20.01.04 지역아동센터 교육봉사활동의 경우 고등학교 입학 후 교육동아리에서 연계해 활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봉사활동도 하고 싶으시다면 그 방법을 통해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나 굳이 지역아동센터에서의 봉사활동을 위해 지금 멘티님께서 하고 계시는 봉사활동을 그만 두셔야 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꾸준함과 지속성이 분명히 멘티님만의 특별함이 될 수 있기에 지금처럼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