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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TALK

이제 기도만 드립니다.

작성자호수공원 메니아|작성시간18.12.02|조회수419 목록 댓글 3
마지막 교대면접을 12월 1일에 마치고
이제 편한 마음으로 잠도 푹 자고 학교에서
체험학습 내라고 해서 며칠 쉰다고 하네요.
밥도 걸러가며 공부한 아이들.
수능 최저 맞추느라 수능공부
올교대 지원으로 지방가서 면접보고
학교 기말고사까지 공부하고
정말 고생 많이 했네요.
잠 못자 피부도 뒤집어 지고...
3년동안 못잔 잠 다 자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하고 싶었던거 하면서 합격 소식 기다릴께요.
수교사 멘토님들 다들 수고하셨어요.
이제 기도 밖에 할 일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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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성실♡ | 작성시간 18.12.02 같은 마음입니다
    저희 딸도 3년간 교대만을 바라보고 왔네요
    같이 편안하게 기다려요♡
  • 작성자메주맘 | 작성시간 18.12.03 네~~그러네요 긴여정 저희도 어제로 마무리했습니다~~아이들에게 고생 마이했다고 토닥여주어요~~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니라고 응원합니다~~
  • 작성자잇츠유 | 작성시간 18.12.04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지요.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은 마치 해 뜨기 전 같습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이후 돌이켜 보았을 때, 그때 그렇게 열심히 했었지~ 하고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한 결과가 따라오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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