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약간씩이라도 갖고 있는 18가지(어쩌면 그 이상의) 도식을 모두 해체시키는 것이
몸을 가진 존재들의 미션은 아닐런지?
그걸 혹자는 '까르마'라고 할 지 모르겠다.
아주 핵심적인 몇가지 도식이라도 '안녕'을 고할 수 있다면,
공현님의 말씀처럼 팔자 고칠 터!
'버려짐'의 역할도식을 다루면서,
부모님께 육신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이 가슴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일보한 경험을 했다.
'나'라는 생명이 태어나고 자라도록 최선과 책임을 다했을 그 마음들을 만난 것이다.
"엄마, 아빠, 나 우리 참 잘 만났지?"
자신의 정체(본성)를 숨기고 인생이란 무대에 거침없이 뛰어들어와
도식이라는 가면을 쓰고
자기가 자기를 찾는 숨바꼭질 같은 게임에 임하고 있는 모든 영혼에게 보내는 찬사,
찬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함께 존재하고 존재해왔던 또 존재할 모든 것에 감사,
생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인생의 수수께끼를 풀고 있는 나 자신에 대한 격려,
격려조차 요구하지 않고 지복을 음미하는 바로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와
중급과정4의 소감글을 맺음.
9월, 공주에서 또 만나요~!!
ps. 공현님, 제 수료증에 '직관, 지혜, 기, 응원' 등을 팍팍 불어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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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하늘양 작성시간 13.08.26 now님...
역시 일빠 하셨네요....
그때의 감동,뭉클함이 살아 나네요...
우리에게 소중한 경험 주셔서 감사해요.......
참 좋은 now.
아름다운 now
저는 now를 통해 세상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는 경험 고맙네요..
찡하네요...
답은 보지 안을래요 헤헤
제가 다하구 볼래요... -
답댓글 작성자NOW(백윤영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9.01 하늘~~~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같이 웃고 울면서 서로 연결되고,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함께 치유되어 나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맞아요, 스스로 답을 찾는 것이 제일 큰 공부일꺼예요.
게다가 남의 답안 보고 쓰다가 더 틀릴 수도 있다눈~ ㅋㅋ -
작성자공현 작성시간 13.08.26 포기하지 않고 감사하는 순간을
볼 수 있게 해주어 감사.
now의 수료증은 특별히 기도를 많이해서 좋은 것 많이 넣어서 만들어줄께. -
답댓글 작성자NOW(백윤영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9.01 유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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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OW(백윤영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9.01 미진한 느낌이 들어서 약간 수정했어요.
특히 '고립된 이'에 대해 자꾸 마음이 가서 제가 제 자신을 위해서 스스로 했던 경험을 추가로 넣었습니다.
어서 정답을 확인하고 드라마치료 장면에서 치유자나, 내담자로 그것들을 다루고 연습해보고 싶어요.
드라마치료가 제게는 지구별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