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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작성자원진호| 작성시간10.10.04| 조회수27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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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원진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05 우리가 표상하는 객관이라는 세계는 시공간,인과성이라는 형식하에서만 인식가능하다. 그러나 객관세계의 존재이유,운동의 근본원리는 설명되지 않으며 이것을 우리는 표상할 수 없다. 왜냐면 그것은 시공간,인과성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무엇이기 때문이다.칸트는 그것을 물자체라 하여 우리의 이성으로는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쇼펜하우어는 그것을 의지라 칭하고 간접적으로 객관세계의 탐구를 통하여 알 수 있다고 한다. 그 의지는 인간의 의지적인 측면뿐 아니라 식물,광물의 존재에도 관여하는 근본적인 힘이며 만물은 그 존재에 스며있는 의지대로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답댓글 작성자 원진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05 쇼펜하우어는 이 세상은 고통과 권태로 충만한 괴로움 삶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고 생각했다. 이 세상에서 올바르게 사는 것은 모든 욕심을 버리고 체념하고 명상을 통해 해탈하는 것이라고 했다. 정작 그가 그렇게 산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성의 시대에 직관과 경험을 믿고 초월적 가치에 대항하여 개인의 실존적 가치를 물음했다는 측면에서 의의를 둘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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