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오늘 날씨처럼 .. 엄마가 우네요..의사?

작성자더그리스|작성시간12.03.30|조회수12,339 목록 댓글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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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산 홍석준선생님한테  진료받았어요. 너무 깐깐하고 너무 불친절해서 엄마가

외래보고 나와서 벽에 기대 우시네요. 그래요, 환자들 많고 비슷한 답 해야하니 환자 맘 다 살필 수 없겠지요. . 하지만  시집도 안 간 딸이 암이라니 노모 맘은 참으로 괴로우시겠지요? 홍선생님이 그러데요. 반절제 전절제 선택하라구요? 우리엄마 이렇게 물었지요.어떤 게 더 나은가요? 말 하자면 장단점을 물은 거지요 .아마 엄마는 이상하게 생각했을거예요

그런 걸 왜  전문가인 의사가 선택해야지 환자보고 선택하라고 할까?..이런 생각

그런데 홍선생님 대답없이 수술날짜 내년 2월로 잡드라구요

울엄마 또 안타까워  왜 그렇게 늦나요?..역시 아무 대답없이 '됐습니다'.. 무자르듯

뭐가 됐을까요? 울엄마 너무 알고 싶은 거 많은데   너무 두렵고 불안해서 ..

 

돌아 오는 길에 엄마가 이렇게 물었어요

꼭 그 의사라야 되니? 왜?

명의, 중요하지요 그 이름만으로 충분히 의지가 되고 믿음이 가니까요

하지만 몸이 아픈 사람은 참 마음도 다치기 쉬운 법이랍니다...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건

기대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질문에 답이라도 해줬더라면...

다른 병원을 선택해야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엄마랑 안가려구요. 저 혼자. 가렵니다

좋은 의사선생님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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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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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나비꽃 | 작성시간 14.07.25 글올린 날짜가 2012년3월 인데 .....머죠??
  • 작성자보석반지 | 작성시간 15.02.08 아산가보려고했었는데ㅡ
  • 작성자김미희 | 작성시간 15.02.21 임상 경험이 많은 의사 샘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수술 젤로 많이 한 분이 강남 세브란스 박정수 교수이고 그샘이 키우신 의사가. 장항석 교수라 합니다~~요즘은 박정수교수님은 나이가 만으신관계로다 장항석 교수님한테 만이 한다고 합니다~~잘 선택아셔야 합니다~~걱정하지마시고 의사선택 잘 하시고 수술 잘 받으세요~~수술은 별로 아프지는 않고 목조임이나 목소리 고음 내는데 좀 힘든데~~참을만 합니다~~
  • 작성자갑상선 무서워 | 작성시간 16.05.28 한국의사들 실력에 비해 불친절함.. 영국의사 일본의사 진료시간 길고 꼼꼼하고 친절하고 로봇수술 권유안함. 그걸 실력없다고 하는 한국의사에게 코웃음쳤음. 면전에서... ㅊㅊ
  • 작성자란새 | 작성시간 17.01.23 오래 전 글인데 수술 잘 되셨지요?~^^
    석송님 말대로 명의는 환자의 마음도 헤아릴 줄 알아야한다에 완전 공감하고 공감하네요..
    '의사쟁이'가 아니라 환자에겐 '의사선생님' 으로 다가와야 하잖아요~~이 까페 글 본 분들은 그 의사쟁이한테는 안갈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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