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After사진올립니다^^

작성자hhhkl|작성시간11.03.01|조회수1,142 목록 댓글 18

 

 

 

 

글이 좀 길어질거 같은데여 제가 마음속에 피부에 대한 한이 너무 많아서여

항상 카페를 통해서 너무나 좋은 정보를 얻어가기만 하는 얌채회원이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저도 피부 좋아져서 Before & After사진 올리고 싶은데 언제나 Before사진은 많은데

좋아진 After사진이 없어서여..

그런데 드디어 저도 짜잔~사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넘넘넘 기쁘구요 제가 쓰고싶은말

오늘 다~~~쓰고 가려고 합니다. 길어지겠지만 꼭 한번 읽어봐주세여! 저도 이런거 꼭 해보고 싶었거든여

 

저는 올해 31살이구요 12살 5학년때부터 이마에 좁쌀여드름이 나기 시작했어여

참고로 아버지 집안이 대대로 여드름피부시구여(유전입니다ㅜ)

그때 한창 CF에 '아젤리아'라고 아시는분은 아실거예요 장호일씨가 선전하시던 여드름에 바르는 연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부터 스테로이드제와 끊이지않는 악연이 된것 같네여

지금은 직장때문에 서울에 있지만 초.중.고등학교 시절은 전라도 광주에서 보냈답니다.

중학교1학년방학때 인데여 이지*이라는 피부과가 초창기 생기면서

무료이벤트를 하는걸 우연히 알게돼서 응모를 하게되는데

제가 덜컥 붙었답니다 너무나 기쁜나머지 짐싸들고 방학때 이모집으로 상경을 했는데여

무슨 파란물약이랑 하얀 흔들어쓰는 물약을 주시고 로아큐탄약을 처방해 주시더라구요

하루에 2알씩 먹고 입술 건조하면 쳅스* 바르라고 하시면서 간이침대 같은곳에 눕히시고는

간호사언니가 초당 2~3개씩 여드름을 박박박 짜주더군여

아팠지만 이 악물고 참았던 기억이 나네여

그리고 지금생각해보니 스케일링인데여

화~~~~~한 약을 면봉으로 쓱싹 바르시고는 냉동 시트같은거 올려주시더니 집으로 보내주시더라구여.

벨벳시트였던거져 ㅡㅡ:

그때 초창기 그 병원다니시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시장통같았답니다.지금은 피부과들이

럭셔리 하지만 그때당시에는 좀 정신없이 붐볐던것 같아여.

하여튼 제 피부과와의 질긴 악연은 이렇게 시작이 되었네여.

그 뒤로도 이상하게 로아큐탄약을 끊으면 매번 더 더 심해만 지는겁니다

그래서 카페에서 수소문해서 옮긴 피부과 의사선생님들께서도 완치는 없다고 계속 꾸준히

관리를 해야한다고..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는 분이 단! 한분도! 없었답니다.ㅜㅜ

오죽하면 제 소원이 누가 제 피부에 대해서 딱 꼬집어서 제 병명을 말해주시고

"이렇게이렇게 하면 나을수 있습니다"

하고 말해주는거였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낫는다"엄마는 늘 이렇게 말씀은 하시지만 더 답답해 하시는것만 같았어여 ㅜㅜ

버는돈에 90%이상,어떨때는 그 이상으로 피부에 안해본거 없이 투자를 해보지만(심지어는 여수에

애양병원이라고 나병환자아시져..문둥병이라는 병명을 앓는분들이여..그 병을 치료하는 병원까지

갔었습니다.독한 약에 위장을 얼마나 버렸는지 모릅니다.)

늘 느끼는건 항상 그 때 뿐 이라는겁니다.

심지어는 로아큐탄을 너무 장기복용해서 그런건지 작년 가을부터는 얼굴에 아토피까지 생겨버린

겁니다. 그것도 거의 화상 1도와 맞먹을 정도로 심하게여 양쪽 볼이여

다니던 강남역에 피부과 원장님은 더이상은 손쓸수 없을것같다면서 삼성의료원에

소견서를 써주시더라구요.정말 그 소견서 받아온 날은 정말 죽자! 그래 죽자죽어..만 되뇌이면서

지하철타고 울면서 집에온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근데 정말 억울해서 못죽겠더라구요 저두 머리 깨끗하게 묶고 하얗고 예쁜피부로 당당하게

압구정로데오한번 못걸어보고 죽는게 너무나 한이 되는겁니다.

그러다 죽으라는법은 없는지 우연하게 친한언니를 만났는데

그 언니가 물론 저보다 심하진 않았지만 피부가

너무나 좋아진겁니다. 뭐 그언니도 거의 제 친구들사이에서 유명할정도로 피부과에 저만큼

투자하는데도 답안나오는 언니였는데 무슨레이져를 한건지 뭔지..피부가 넘 좋아졌더라구여

어떻게 좋아진거냐고 알려달라고 그랬더니 대뜸 화장품을 바꿨더니 좋아졌다는 겁니다 ㅡㅡ:

제가 한국에 안써본 화장품이 없는데 (정말입니다.어머님이 집한채는 족히 날려먹었을 거라고

항상 말씀하십니다.) 스테로이드제가 들어간 뉴스에 나온 그런화장품들이 아니고서야-심지어는

전 그 화장품들도 써봤다는거 아닙니까ㅜㅜ-

절때 화장품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 언니가 자기 주위에서 좋아지는거 보고

믿고 썼으니 너도 날 믿고 2달만 써보라고 그러더라구요.천연수분으로만 이뤄진 화장품이라면서..

피부가 원하는건 연고나 화학적인 치료가 아니라 원래 자기가 가지고 있는 수분발란스를 필요로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여 솔깃하면서도 맞는말 같더라구여

정말 믿고말고도 없었습니다. 언제나 늘 그랬듯이 그래! 이번이 진짜!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쓰기 시작하는데여..대신 로아큐탄도 끊고

hco인가? 피부과에서 주는 노란연고통에 그렇게 써있습니다 연고 이름인진 모르겠지만.

하튼 그 연고도 끊어야 한다더라구요.치료에 목적을 두고 써보라구 그랬답니다.

처음 3일정도는 좋아지는거 같더라구여

근데 4일째부터  더 심해지는거 같구 간지러운게 더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울면서 환불해버릴거라구 언니협박했던기억이 납니다.ㅡㅡ:

그때 언니말이 "20년을 그럼 연고를 써왔는데 하루아침에 어떻게 좋아지겠냐구

나두 보름동안은 더 심해졌었다"구 그러면서 언니만 믿고 2달만 써보라구 그럼 분명

좋아질거라구 그언니가 마지막에 "언니 목숨걸고 확신한다"면서 그 말에 혹해서 믿고 써보게 되는데여

참고로 저 귀 엄청나게 얇습니다 ㅡㅡ:

정말 신기한게 3주쯤 쓰니까 빨갛게 뒤덮은 피부가 군데군데 하얀속살이 드러나더라구여

그리고 5주쯤됐을때는 잘때 안간지러운거예여 ㅜㅜ 아토피 있으신 분들은 압니다.자다가

3~4번은 무의식중에 박박긁고있는 나 자신을 알면서도 모른척 외면해버리는..

그리고 아침에 있어나서 거울보면 피딱지 앉은 내 피부를 보면서 늘 후회를 하거든여..

근데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8시간동안 한번도 안깬 내자신이 너무나 신기했져

경험못해보신 분들은 정말 모르십니다.ㅜㅜ

그래서 주위에 막 미친사람처럼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나 오늘 자다가 한번도 안깼다고..

다들 정말 미친사람보듯이 보더라구요..그들에게는 늘상 있는 일이었던겁니다.

축복받은인간들..ㅜㅜ

근데 그사람들이 절 보면서 너 정말 피부 마니 좋아졌다 뭐했어?묻더라구여

흠^^근데 아직 다 좋아진게 아니라서 아직 확실하게는 얘기하기 그러니까 더 지켜보고서

정말 좋아지면 그때 알려주겠다고 했져^^

근데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계속 좋아지는겁니다 자려고 눕기만 하면 알람이 귀찮게 느껴질 정도로

아침까지 잠을 자구요 신나서 물도 많이 먹게 됩니다 원래 사람이 간사해서

심해질때는 의심스러워서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다가 좋아지고 주위에서두 관심가져주니까

탄력받아서 더 빨리 좋아지려고 물도 오바해서 막 먹고 건강식품까지 찾아서 막 먹게되더라구요

확실히 시너지효과를 낸건지 오늘아침엔 일어났는데 피부가 오돌토돌 좁쌀여드름은 아직있지만

왕진물 화농성여드름이랑 빨간 아토피가 거의 없는겁니다 으....보고 또 봤는데 정말 완젼 좋아진

겁니다 ㅜㅜ그래서 바로 인증샷찍었답니다.

근데 너무나 하얗고 이뿌게나오는 겁니다

참고로 전 의심이 많은관계로 항상 카페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며

이건 뽀샵일거야..라며 탐정수사하듯이 뚫어져라 보곤 했답니다.

제 글 읽어보셔서 아시겠지만 전 있는 그대로 사진 올립니다. 제 목숨 부모님 하나님

다 겁니다.^^유치하지만 워낙에 소심한 성격이라 또 귀도 얇고 욱하지만 은근 착해서

남에 말 잘믿는편인데 이렇게 2달동안이나 피부과 약이랑 연고 끊고 자연그대로로 돌아가서

치료를 했다는거에 아~~하나님이 나에게 커다란 시련을 주시고

나같이 아프고 상처받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방법을 많이 알리라는 뜻이셨구나 생각하고

이렇게 추하지만 Before 사진 올립니다.전 늘 카페에서 정보를 얻으려고 쪽찌를보내고 답변을 기다리는입장이었지만

이제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는 정보를 드리고 물어보실쪽찌를 기다릴 마음에 한분한분

단체쪽찌가 아니라 성의있게 한땀한땀 진실된맘으로 쪽찌답변해 드릴거 생각하니까 너무나

설레이고 행복합니당^^

진심으로 피부에 한이 많으셔서 꼭 간절히 좋아지고 싶으신 분들에게 꼭 도움이 될수있도록..

그동안 회원님들에게 좋은정보 많이받아간 빚 갚는다라는 생각으로 한분한분께 좋은정보

알려드리께여~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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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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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영락대제 | 작성시간 12.03.13 부럽습니다. 화장품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전남청 | 작성시간 12.04.02 부러워요~ㅠ 저랑 같은 피부이신것 같은뎅... 화장품 정보좀요~ㅠ
  • 작성자Relllla | 작성시간 12.08.26 우와진짜대박이시네요!!!!!!!! 부러워요
  • 작성자띵구하용 | 작성시간 12.09.01 정보좀주세여ㅠㅠㅠ부러워여...
  • 작성자꿀피부가되고싶어요 | 작성시간 15.07.22 정보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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