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가스작성시간06.03.13
일단 윗글을 정리하면 칼빈주의의 두갈래 흐름이 장로교회 개혁교회.. ⓐ장로교회는?..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교리문답을 일치신조로 채택하고 ⓑ개혁교회는?.. 벨직신앙고백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그리고 도르트 신경을 3대 일치신조로 받아들이고../ 자알 알았심더.. 꾸벅^^*
작성자가스작성시간06.03.13
장로 교회는?.. 영국(해양=성공회)을 중심으로 한 사고이다. 보니 카톨릭적 요소가 쪼금 묻어 있고 그러다보니 조금 엉성하네요 / 개혁 교회는 좀 깐깐하게 짜임세 있게 개교회로 조직되어 있네요.. 근데? 큰 차이는 아니네요 그런데 약간은 틀리네요
작성자다니엘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6.03.13
사실, 장로교라 할지라도 성경의 가르침을 바르게 본다면 개혁교회와 같은 정신을 가져야 하지요, 그 예를 과거 스코틀랜드 장로교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영국국교회로부터 신앙을 지키기 위해 피의 항쟁도 불사했지요, 진정한 장로교회는 스코틀랜드 장로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작성자다니엘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6.03.13
반면에 잉글랜드 본토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대륙으로 건너간 청교도들은 스코틀랜드 장로교보다는 타협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는 아니지만요. 일단 끝까지 신앙을 지키려 했던 스코틀랜드 장로교에서 비로소 진정한 장로교 모습을 볼 수 있구요, 그 근본 정신은 개혁교회와 거의 다를 바 없지요...
작성자가스작성시간06.03.13
21세기의 교회는?.. 영토의 지역과 인종 민족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초월하는 글로벌화 다원화하는데 대한 다양하면서 정체성을 잃지 않는 교회가 대안으로 제시되어야 하는데.. 이런 문제를 직시해 볼때 개신교가 溫故知新 해야 하겠네요. 모든 한국교회가 팽창주의와 은사주의로 한 반향으로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