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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틴맨 작성시간13.08.16 좀 더 합리적인 방법은 글자 수를 기준하는 것입니다. 공백을 가산할 수도, 제외할 수도 있습니다. 팬트랜스넷 등의 번역회사에서는 오래 전부터 단어 수를 기준으로 번역료를 산정합니다. PDF 파일은 스캔문서를 PDF로 만든 거는 tif 등 이미지 파일로 저장(변환)한 다음 문자인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거나, 문서 본에서 만든 PDF라면 다른 이름으로저장 --> 텍스트로 저장, 또는 Ctrl^A - Ztrl^C - Ctrl^V 해서 워드 파일로 만든 다음 세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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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설 작성시간13.08.16 단어수로 계산하는 회사의 경우 누구나 겪는 고충일테고,
다행히 피엠이 똘똘하면 미리 감안해서 단가를 조정해주는 회사도 있지만 드물지요.
그런 번역물은 많이 오지 않는 게 좋겠지만, 그런 걸 피하면 거래가 끊기겠지요?
위에서 글자수로 계산하는 게 합리적이라 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본문의 내용 중에 영어가 들어가 있는 문서도 많습니다. 많게는, 글자수(알파벳 등)로 하자면 절반 가까이 영어인 경우도 많습니다.
IT문서는 조사 등만 바꾸면 되는 게 많지요.
글자수로 카운트하는 회사는 문자나 숫자는 물론 영어를 다 공제합니다. 반토막이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단어수냐 글자수냐, 어느 하나가 항상 공정한 것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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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ortinbras 작성시간13.08.16 뭐든.. 기준만 명확히 하시고,
그 업체가.. 그 PM이 기준이 명확치 않거나, 그 기준을 준수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거래 안 하시면 됩니다.
단어 수는 대충 어림잡으시면 됩니다.
한 줄에 몇 단어이니까..
한 페이지는 몇 줄이면.. 곱하기 몇..
그러면 전체 분량은.. 곱하기를 페이지 수..
그 잘난 트라도스로 계산 해 보아도.. 큰 차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사람 일에는 늘 오차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게 더 정확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pdf 파일로 일 주면 일 안 합니다.
혹은.. 50% 요금 추가하면 할까 말까 잠깐 고민하기는 합니다. (그렇게 돈 주는 업체는 없습니다.)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눙깔 돌아가고 토 나옵니다. -
작성자 Fortinbras 작성시간13.08.16 pdf 파일이란 것은..
pdf 에디터 그 자체에서 번역자가 작업 중 편집 가능한 파일 형식으로 변환을 해 주지 않는 한 (그나마도 제대로 잘 안 되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이 부분은 오래된 자료만 아는 저로서는.. 정확치 않습니다. 최신 정보 있으시면 저에게도 은혜를.. ) 나름 좋다는 베라벨 변환 프로그램을 돌리거나.. 궁극의 무기인 OCR을 돌린다고 하더라도.. "개고생"이 훤한 길입니다.
분량이 적으면 (몇 페이지) 용서가 되고.. 일 해 줄 수도 있으나.. 열 페이지 넘어가는 일은.. 손 터는 것이 정답입니다. 열 페이지 넘어가는 일은 CAT로 돌려야 좋을 것인데.. 변환 혹은 OCR 결과물을 CAT에 걸 수 있나요 ?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