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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앞에서 하소연 하면 안되는 이유.twt

작성자피칙| 작성시간15.06.22| 조회수14582|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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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AGOON 작성시간15.06.22 제가 이 의견의 산 증인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입니다. 지금 퇴행하고 있어요. 젠장.
  • 답댓글 작성자 햇님달님 소원을 들어줘 작성시간15.06.22 2222 산증인 여기 또 있네요!!! 정작 어렸을땐 철이 일찍 들었네 애어른이네 그랬는데 지금은 이나이에 멘탈이 초딩이네요 하하 젠장
  • 답댓글 작성자 미쳐볼테야? 작성시간15.06.23 3333 난 내가 왜 점점 바보가 돼가나 했더니...
  • 답댓글 작성자 휘문공고서열1위반휘혈 작성시간15.06.23 4444..
  • 답댓글 작성자 시간여행자의아내 작성시간15.06.24 5555저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행중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은 웃고 있는데 속으론 욕욕욕욕욕욕욕
  • 작성자 예술가. 작성시간15.06.22 전적으로 맞는 얘기임. 내가 그 주인공이니까
  • 작성자 무도야니가조화 작성시간15.06.22 맞는 말익거같아요 하도 엄마가 예전부터 말하다보니까 그냥 몸에서 절약정신이 나와서 뭘먹어도 뭘사도 돈걱정나고 더 아껴볼려고 그러니까 니가 왜 돈걱정하냐 그러면서 막 그래요ㅋㅋㅋㅋ 그치만 여전히 돈걱정중;^^;
  • 작성자 장그래래그장 작성시간15.06.22 저도 맞는 거 같아요. 저희 엄마가 저한테 아빠에 대한 하소연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전 무의식 중에 엄마는 '힘든 사람'이니까 나의 힘듦을 말할 수 없는 존재.. 로 생각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도 힘든 일은 엄마한테 잘 얘기하지 않는 거 같아요.
  • 작성자 햄봉쓰 작성시간15.06.22 전 그래서 지금 파워 땡깡에 애기인척 잘 삽니다!!!!!!!
  • 작성자 Guilt | Pleasure 작성시간15.06.22 맞아요 진짜 지금은 괜찮지만 돈걱정특히....그리고 부정적인사람이 되어가지고 참 ㅠㅠ....
  • 작성자 골이따분한 성격 작성시간15.06.22 공감합니다. 전 어려서부터 엄마의 감정쓰레기통 역할을 하게됐는데 그 행동이 자식으로서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주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나 분노를 제게 이야기하시곤 했는데 딱히 아버지가 제게 나쁜 짓을 한게 아닌데도 청소년기에 아버지는 나쁜 사람. 엄마를 힘들게 하는 사람으로 굳어지면서 성인이 된 지금도 그 싫다라는 감정이 어찌할수없게 세뇌되어버렸고 이제와서야 어머니는 제게 아버지께 왜 잘하지않느냐며 다그치시네요.. 나이들고 알았어요. 전 감정쓰레기통의 대상이었다는걸... 물론 집안일이니 어머니는 가족인 저에게 말한거고 답답하니그러신거라고 이해는 합니다만..다른한편으로는 괴롭네요
  • 답댓글 작성자 뭐냨ㅋㅋㅋㅋㅋ 작성시간15.06.22 222222저랑 똑같네요. 살갑게좀 굴라고 하는데...이제와서 어쩌라는 건지ㅠㅠ
  • 작성자 뤼스 작성시간15.06.22 공감..ㅋㅋ 저도 어릴때부터 엄마 하소연, 힘들어하는거 다 보고 자라서.. 여느 아이들처럼 이거사달라 저거사달라 땡깡부린적이 없어요 ㅋㅋ.. 나라도 엄마 안힘들게해야지.. 나라도 엄마 생각해줘야지.. 하는 마음이 자꾸 생겨서..
    저분이 말씀하시는데로 어릴땐 애어른이다가 다크고나니까 아직 내 사고방식은 어릴때에서 자란게 없어보여요.. 하..
  • 작성자 별빛두방울 작성시간15.06.22 정말 공감.. 특히 자긴 힘들게 살았다는걸 자꾸 강조할땐..나도 그렇게 커야하나싶고..
    아들 못낳아서 미움받았단 얘기들을땐.. 엄마도 내가 딸인게 맘에 안드는건가싶기도하고..
    엄마한테조차 "네가 아들이었으면 ~~이랬을텐데". 이런소리들으면 정말 자존감 낮아짐.. 아직도 전 제가 아들로 태어났어야하나 싶어요..
  • 작성자 어여쁜 그대는 내내 어여쁘소서 작성시간15.06.22 맞는것같아요 하도 어렸을때 가정환경이 별로 좋은편이 아니라 애늙은이로 자랐는데 어느샌가부터 여태 참아왔던 감정이 터져서 조금씩 엇나가게 되더라고요
  • 작성자 뭐냨ㅋㅋㅋㅋㅋ 작성시간15.06.22 전 어렸을때부터 할머니와 같이 살았는데 고부간 갈등이 심하고 아버지도 너무너무 무섭고 그래서 엄마가 저한테 하소연을 많이 했어요. 그 결과 할머니, 아버지한테 말도걸고 싶지 않고 얼굴도 보고싶지 않아요. 심지어 결혼하고 싶지도 않음ㅋㅋ 신물이남ㅋ 막상 저에겐 그리 나쁘게대해주진 않으셨는데 세뇌가 됐다고 해야하나... 요즘엔 과거 집안일이 자꾸 생각나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할머니가 엄마한테 구박할때 내가 말렸어야했는데, 엄말 지켜줬어야했는데 하는 일종의 죄책감이 들어서 많이 괴로워요.
  • 작성자 호랑이성애자 작성시간15.06.23 저도 동감. 말이 하소연이지 자기 스트레스 애한테 옮기는거나 다름없음
  • 작성자 사촌누나 작성시간15.06.23 ㅎ 저도 가끔 하소연 당했는데 ㅎㅎ 내가 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는데 나보고 대체 어쩌라는거야 엄마의 불쾌한 감정을 왜나한테 표현하는거지 했었네요.. 지금도 남이 자신의감정에 공감해달라며 매달려올땐 솔직히 좀 싫어요
  • 작성자 티벳버섯 작성시간15.06.23 부모가 가진 편견을 아이에게 말하지 않는것도 중요해요 부모님은 바닷물을 무서워하시는데 전 바다수영짱 좋아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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