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봉씨가 간후 2년 엄마는 유방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딸이 쓰던 두건을 쓰고 딸이 겪은 항암치료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투병기간동안에 영순씨가 제일 마음 아팠던건 제대로 소윤이를 돌보지 못하였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엄마는 이렇게라도 소봉씨를 추억속에 잡고 싶습니다.
소봉씨가 간 후4년,1년전 정문씨는 재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소윤이에게는 새엄마가 생겼습니다.
엄마 영순씨는 8번의 항암치료를 겪고 현재 요양중입니다.
엄마영순씨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소윤이가 찾아오면 언제나 넓은 품으로 아이를 안아주고 싶습니다.
딸 소봉이가 지키지 못한 엄마의 약속을 할머니인 이영순씨가 지키고 싶습니다.
쇟이 다운 받아 본 부분이 이게 끝이구랴....
혹시 다른 다큐에도 나왔었나 확인해보겠소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비공개카페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퍼플링 작성시간 16.10.03 소봉씨 어머님은 섭섭하신 게 당연하지만... 저는 주변사람들은 남편분에게 뭐라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평생 괴로워하라는 것도 아니고... 아이한테도 남편분 자신도 슬픔보다 행복해지는 게 더 좋을거고 현실적 문제도 있고 많은데 제3자가 넌 나쁜 사람이야라고 할 수는 없다 봐요.
저는 나중에 제가 먼저 죽는다면 남편이 평생 혼자 내 생각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
작성자행복을주는사람♡ 작성시간 16.10.03 이혼한사람보다 사별한사람들이 재혼률이더 높데요 그런거 생각해보면 그맘이 이해가 가고그래요 원치않게 이별을했는데 그 허전함 감히상상도안가고 견디기도힘들어서 빨리채우려는거아닐까요
-
작성자키리에 엘레이손 작성시간 16.10.03 재혼한걸 제 3자가 왈가왈부할 사항도 아니고
섭섭한 어머니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이죠..아이한테도 엄마가 필요하고..
다만 아이아빠가 지금 가슴한편에 소봉씨를 잊지않고 아이한테도 네엄마는 누구다라는걸 확실히 인지해주어야 소봉씨 가는길이 편할것같네요 -
작성자제시카알바구함 작성시간 16.10.04 사람이 살면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중 하나가 배우자의 죽음이랬어요 긴 투병시간을 함께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3년이라는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도있지만 어린딸에게도 엄마가 필요하고 혼자키우긴 힘들어요. 저 남편분을 3년만에 재혼했다고 나무랄수있는건 소봉씨가족말곤 아무도없는거같아요
-
작성자ㅇㅈ 작성시간 16.10.04 음.. 새엄마랑 친엄마처럼 지낸다면,
내 애기가 날 잊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T.T
부모상도 3년이면 끝인데 혼자 애기 키우면서 3년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