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무덕이작성시간19.11.05
키오스크를 놓으며 주문받는 직원을 줄이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소규모 개인음식점에는 주문받는 직원을 아예 없애고 키오스크를 놓기도 해요. 문제는 시각장애인이나 노인들이 변화의 과정에서 당장 소외되고 있다는 점이고, 이걸 해결하기 전까지는 차별에 대해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개선하고 보완하며 나아지길 바랍니다.
작성자다시태어나면우주인이될꺼야작성시간19.11.04
저희 엄마도 영화보러갔다가 직원은 없고 키오스크만 덜렁 있어서 어째저째 하긴했는데 너무 짜증났다고 하시더라고요 사회의 발전과정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하는방법이라도 옆에 붙여주지 기계만 덜렁 나두는건 소외의 일부분이라 생각이 되요
작성자덜익은고기작성시간19.11.04
진짜 저 키오스크때문에 대기줄이 더길어짐. 눈으로 손으로 이것저것 고르느라 더 딜레이되는 사람이많음. 줄이아닌곳에서 메뉴보고 다 고른상태에서 줄서서 빠르게 주문해야되는데 키오스크에 일단 먼저 서서 하루종일 메뉴고르고 앉아있으니 or 할줄몰라서 계속버벅이는분들도있고... 장점은 사람없을때 그냥 나혼자 후딱 편하게 주문하는거? 이거말곤 사람많으면 더 비효율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