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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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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킴앵무 작성시간 23.04.05 누가보면 30만원 쥐어주고 선물 사오라고 시킨줄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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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입줄게세입다오 작성시간 23.04.05 그냥 선물준건데 고맙다고 하면되지..
쓰던안쓰던 그건 이제 알아서하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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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즐거운내일의용 작성시간 23.04.06 그러니까요. 필요없으면 본인들이 당근에 팔아도 되는거고 (저는 물론 선물 받은건 소중하게 여기는 편이라 판 적없지만) 중고, 새상품 나누는것도 웃기고 사람 마음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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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흠... 작성시간 23.04.06 누나 말이 틀린 것 없는거 같아요.
동생은 본인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은데...
같은 돈이면 차라리 필요한 걸 물어보거나 상품권 같은걸로 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저기서 포인트는 30만원이라는 가격이나 중고 선물을 받아서 기분이 나쁜게 아니라 혹시나 동생이 다른사람한테 선물 할때도 중고로 할까봐 걱정되서 한 말인 것 같아요. 선물 받는 입장이라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00만원 짜리를 30만원 중고품으로 선물 받는 것 보다는 30만원의 새상품을 받는게 낫지 않을까요? -
작성자술시묘 작성시간 23.04.06 가족끼리라 동생도이해되고 누나도이해되는데, 나이차가좀나면몰라도 한두살차이면 동생이좀 꽁기할수도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