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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음식이 먹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작성자아랑수호가| 작성시간24.06.12| 조회수0| 댓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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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방배까칠 작성시간24.06.13 불편한 사람들 많네...그냥 와이프 음식솜씨 자랑하는 글 같은데..
  • 작성자 은하수 작성시간24.06.13 저렇게 사는 부부도 있구나
  • 작성자 슈달잉 작성시간24.06.13 글 읽으면서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반응들이 왜그러지ㅋㅋ
    해달라고 조른것도 아니고 그냥 먹고싶다 한건데
    얼마나 맛있었길래 그러겠어
    물론 해달라고는 안했으면 좋겠지만ㅎㅎ
  • 답댓글 작성자 릴콜라 작성시간24.06.13 저두여 ..그냥 귀여운 자랑글이네..하구 슉 내렸다가 댓글보고 당황했어요 ㅋㅋㅌㅋㅋㅋ
  • 작성자 주원고니 작성시간24.06.13 아니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음식을하면 아내도 점차 재미도 들리고 보람도 느끼고 할거같은데
    주에 한번이라도 그러면 남편입장에서 음식실력도늘고 아내음식 계속먹을수도있고
  • 작성자 김치참치찌개 작성시간24.06.13 저정도 사연인데 해달라는게 이기적인거같은데요? 예민한 사람 취급하는게 더 이상함
  • 작성자 뀨잉쮸잉 작성시간24.06.13 ㄴㄴ 뭐 일안해도 좋고 어쩌구다필요없음. 얘기꺼내지도마셈. 그렇게 먹고싶어서 못견디겠으면 아내한테 알려달라하고 배워서 자기가 해먹으면 끝날일.
  • 작성자 으헤에엥 작성시간24.06.13 아니 하루에 한끼 메인을 바라면 진짜 많이 바라는거 아니에요? 메인요리라는게 진짜 버거운걸 모르나? 충격적으로 싫어요 결혼 전에 타일러서 해놓고 아내가 도망치고 싶어 하는 삶을 똑같은 바라는게....
  • 작성자 까나리카노 작성시간24.06.14 제가 남편이면 고생해온 아내 위해서 직접 요리해줄것 같아요
  • 작성자 언제나여유만만 작성시간24.06.14 아내는 분명히 자기의 의사를 전달했고(그런 요청을 하면 바로 이혼할거라고 극단적으로까지), 그렇게 싫은 것을 남편이 먹고싶어할때 해줬는데
    굳이 그걸 정기적으로 해달라고 하는 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거 같이 느껴지긴 하네요.
  • 작성자 뿌에엥 작성시간24.06.14 진짜 너무 맛있어서 아내가 해주는 밥 먹고싶다고 부탁해서 한달에 한번도 아니고 하루에 하나라니 밥차리고 음식만드는데 진절머리 나는 사람한테 하루에 하나......;;;;;;;;
    본인 생각이야 하루에 하나라면 적은거 같겠지 맨날 밥차리느라고 힘든사람은 가짓수가 아니고 맨날 하는게 싫은거라고
    왜 아내가 밥차리는게 싫은지 아직도 모르는 눈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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