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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음식이 먹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작성자아랑수호가| 작성시간24.06.12| 조회수0| 댓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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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격냥꾼 작성시간24.06.12 하루에 음식 하나? 장난하나...ㅋㅋㅋ
    설득할거면 한달에 한번정도로 가야지...
  • 작성자 딜라일라 작성시간24.06.12 아내분이랑 비슷한 처지인데 지금은 국은 레토르트, 반찬도 반찬가게 반찬 사다먹어요ㅋㅋㅋㅋ 요리 하는 것 자체가 노이로제ㅜ 아내가 어떤 상황이었고 어떤 마음인지 알고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저딴 개소리는 하면 안됩니다....
  • 작성자 불면증걸린고양이 작성시간24.06.12 음식 먹을때 마다 엄청 칭찬 하면서 주말에 졸라보면 1주일에 한번은 먹을 수 있을 꺼다....매일은 사치다...
  • 작성자 사탕맛캔디 작성시간24.06.12 남편 지 생각 밖에 못하고.....
  • 작성자 승희님 작성시간24.06.13 아무리 이해해주려고 노력해도 부인 사연 듣고도 ^더도 말고 하루에 요리 딱 하나만^~~ 요따구에서 쌍욕이 안나올 수가 없는디 마음이 넒으신 분들 많네 ㅎㅎ
  • 작성자 이동해저기로이동해 작성시간24.06.12 아내가 ... 어릴때 기억으로 트라우마가 있는것 같은데,지금보다는 더 하려는건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내용에 나온대로 간간히 요리해주는거에 만족했으면 좋겠구..아내분은...결혼전후...다 말했잖아요....굳이 맛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치유되지않을것같기도하구..
  • 작성자 후안 룰포 작성시간24.06.12 이혼하자
  • 작성자 ⓧ사야 작성시간24.06.12 욕심이네.
  • 작성자 퀑카퀑카 작성시간24.06.12 아니 진짜 밥 못얻어먹어서 죽은 귀신들이 붙었나
  • 작성자 아직도 준회원 작성시간24.06.13 와 결혼 왜했니
  • 작성자 happy girl! 작성시간24.06.13 “하루에 음식 딱 하나씩”이라는 말에서 조만간 이혼할 것 같은 느낌이 온다ㅋㅋㅋ
  • 작성자 최지우개 작성시간24.06.13 제목만 보고 요리 못하니까 안해서 그런줄ㅋㅋㅋ 근데 일하고 와서 요리하는건 넘 힘들어. ㅜㅜ 그럴기력이없음. 장보는것부터 재료손질 음식하고 남은거 뒷처리 설거지 모든게 일투성이야. 내가 남편이라면 장봐주고 재료손질 설거지 까지 같이 하겠음. 그냥 암것도 안하고 요리에 트라우마있는사람한테 요구만 한다는건 이기적이여.
  • 작성자 김 원필 작성시간24.06.13 진짜 아내의 어린시절 듣고도 저 생각한다는게 소름.....
  • 작성자 시백 작성시간24.06.13 아내가 요리를 싫어하지만 너무 잘해서 먹고 싶은 맘은 이해함 근데 생각을 좀 잘못하고 있네 차라리 요리를 알려달라고 하지 자기가 한다는 선택지는 없네 ㅋㅋㅋ 내가 아내였으면 진심 정떨일듯
    아내한테 먼저 말 안꺼낸게 신의 한수다 ㅋㅋ
  • 작성자 사모예드 작성시간24.06.13 본인이 배워서 해드셔야 할 것 같은데...
  • 작성자 우리반아는애 작성시간24.06.13 왜 다들 화났어ㅋㅋㅋㅋㅋ
    아내 음식이 너무 맛나서 그런건데;;
    일단 아내요리가 넘 맛있어서 먹고 싶다면 요리할때 무조건 같이 도와줘야 함
    가라고 해서 가면 안돼!!
    상추저림 같은것도 맛있으면 남편이 다 씻고 양념하는것도 뒤에서 지켜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되는데~
    나도 퇴근하고 혼자 후딱후딱 하는 편인데
    남편이 어느새 뒤로 와서 뒷정리 다하고 볶아주고 삶아주고 도와주니 금방 요리가 끝나
    그리고 설거지는 식기로 하거나 남편이 뜨거운물로 설거지 해주면 끝!!
    퇴근하고 피곤하면 최대한 접시도 많이 꺼내지 말고
    서양처럼 한접시에 반찬 담아서 먹어도 됨
    우린 그렇게도 먹어 설거지 줄이기가 제일 관건!!
  • 답댓글 작성자 광어우럭연어참치육회해산물곱창 작성시간24.06.13 아내가 트라우마까지 말해줬는데 결혼안하려던 이유까지 됐던건데 어떻게든 시킬생각 하는게 화나긴 하죠
  • 작성자 베짱개미 작성시간24.06.13 너무 맛있었나보네 귀엽구만 했는데
    댓글보고 당황..
  • 작성자 최상급초코렛쿠키 작성시간24.06.13 나도 남편 귀엽네 하다가 아내분 어린시절 이야기 들으니 이해가 확 됨..
  • 작성자 구교환 작성시간24.06.13 얼마나 맛있으셨길래..라는 생각만 했음.
    근데 밥하는 거 거지같긴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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