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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사촌언니에게 뒤늦게 고마웠던 가족들.jpg

작성자러바오|작성시간24.06.30|조회수5,776 목록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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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樂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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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방탄소년단지민 | 작성시간 24.06.30 슈달잉 ㅇㅇ 그리고 엄마랑 전화할때 목소리도 항상 녹음되게 설정 해놨어!! 가끔 들으면 좋더라~ 내 목소리는 왜케 이상한지 ㅋㅋㅋㅋ
  • 작성자필릭스용복 | 작성시간 24.06.30 나도 사진찍는거 싫어했는데 어릴때 엄마가 찍어준 사진들은 소중히 보관한다면서 보관하다 다 잃어버림. 그래서 아기때 ~ 고등학생때 사진이 하나도 없어 ㅎㅎ
    성인되서 회사취직해서 회사에서 야유회때나 찍은사진이 다더라. 그마저도 사실 안예뻐서 찍기도 싫고 보기도 싫었음. 나중에 시간이 또 훌쩍 지나 보니 그렇게 애틋하고 좋더라. 그래서 1년에 한 번은 찍으려고 노력 중. 지금 또 꼴보기 싫어도 5년만 지나도 어렸네. 예뻣네 하겠지 ㅠㅋㅋㅋㅋㅋ
  • 작성자초코바나나S2 | 작성시간 24.06.30 세월 지날수록 진짜 사진밖에 안남는다는 말이 진리같음. 그래서 소소한 일상도 무조건 찍음. 나중에 사진 들여다보면 그때 그 순간에 어딜갔는지 기억이 나는것도 신기함
  • 작성자돼끼는돼벅돼벅 | 작성시간 24.07.01 난 내가 사진 찍는건 별로 안좋아해도 울엄마 사진 찍어주는건 좋아하거든? 엄마는 사진 찍는다고 하면 가서 막 포즈 취하고 서있는데 넘 귀여움 ㅋㅋㅋㅋㅋ 진짜 엄마 돌아가시면 이것밖에 안남을거란 생각하면 진짜 눈물이 남 벌써부터
  • 작성자sooya1 | 작성시간 24.07.05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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