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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통을 돌려받고 서운한 시어머니

작성자아랑수호| 작성시간24.07.11| 조회수0|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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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광어우럭연어참치육회해산물곱창 작성시간24.07.12 고부관계를 떠나서 봐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니까요..
  • 작성자 엔터프라이즈(회색유령) 작성시간24.07.12 악먹고 버리고 준줄알았나...?
  • 작성자 남떠 작성시간24.07.12 남편오기전에 재택근무라고 일만 한듯.. 당연 일해야지.. 근데 시엄마는 재택근무를 노는거로 생각할 수 있음
  • 작성자 낙엽향기 작성시간24.07.12 궁금하다 뭐가 서운하신건지 ㅋ
  • 작성자 돼끼는돼벅돼벅 작성시간24.07.12 그냥 대놓고 너무 당일날 정리해서 보내주는게 섭섭하다 or 자고 가란 소리 안해서 섭섭하다 너무 칼같다 했으면 이런 저런 말 안나올텐데 왜 굳이굳이 저렇게 남이 알아줬으면 하는 말투로 말할까요? 시어머니들은 다 저렇게 말씀하시나요??
  • 작성자 계에란 작성시간24.07.12 솔직히 댓글에서 추측하는 것처럼 반찬 갖다준 당일에 통 씻어서 줬다고 서운하다는것도, 자고 가라고 안 했다고 서운하다는 것도 다 이해 안 됨;; 집이 없는 것도 아니고 결혼한 자식 부부 집에 굳이 자고 갈 이유가 어디 있으며 반찬통 당일에 비워서 들려 보냈다고 서운하다는 건 또 뭐야;
  • 작성자 BillKaulitz 작성시간24.07.12 원하는게있으면 말로하고 내맘몰라줬어 힝
    이러지좀 않았으면좋겠다. 타인이 뭐초능력자도아니고 어떻게 사람마음을 다알수가있나 -.-
  • 답댓글 작성자 ㄹr즈베ㄹ1 작성시간24.07.13 2 피곤해죽겠음
  • 작성자 진돌잇힝 작성시간24.07.13 시어머니와의 평소 관계가 어떤지에 따라 달라질듯한데
    1. 그냥 내 호의를 받아주고 반찬 맛있게 먹어주는걸로 족한데 칼같이 보답하니 서운하다(마치 친한 친구에게 밥 사줬는데 친구가 칼같이 엔빵하는 경우?)
    2. 걍 심술부리는거
  • 작성자 린린♡ 작성시간24.07.18 평소 시어머니가 잘 해줬으면..반찬통 그날 바로 씻어서 돌려보낸게 남 같아서 칼같다고 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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