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돼끼는돼벅돼벅작성시간24.07.12
그냥 대놓고 너무 당일날 정리해서 보내주는게 섭섭하다 or 자고 가란 소리 안해서 섭섭하다 너무 칼같다 했으면 이런 저런 말 안나올텐데 왜 굳이굳이 저렇게 남이 알아줬으면 하는 말투로 말할까요? 시어머니들은 다 저렇게 말씀하시나요??
작성자계에란작성시간24.07.12
솔직히 댓글에서 추측하는 것처럼 반찬 갖다준 당일에 통 씻어서 줬다고 서운하다는것도, 자고 가라고 안 했다고 서운하다는 것도 다 이해 안 됨;; 집이 없는 것도 아니고 결혼한 자식 부부 집에 굳이 자고 갈 이유가 어디 있으며 반찬통 당일에 비워서 들려 보냈다고 서운하다는 건 또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