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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 식도염인줄 방치하다 4기 암 진단받았습니다

작성자아랑수호| 작성시간24.08.06| 조회수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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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ooya1 작성시간24.08.06 잘 치료 하시고 완쾌하세요. 울 애 아빠도 위 절제 수술 햇는데 (5년전)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합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꼭 꼭 완쾌하세요
  • 작성자 채블리 작성시간24.08.06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네요ㅜ
    힘든 상황에서도 다른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올려주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꼭 이겨내시고 완쾌하시길 바랄께요
  • 작성자 고소한거한잔 작성시간24.08.06 그럼 전에 병원 두곳이나 오진을 했다는거네;;ㅜㅜ
  • 작성자 젊은베르테르의슬픔 작성시간24.08.06 저정도면 오진한 병원에 책임 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ㅠㅠㅠ
  • 답댓글 작성자 아랑수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06 못 물어요ㅠㅠ 본인은 그렇게 진단했다고 하면 끝ㅜ
    저도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편도염이라고 해서 6개월동안 항생제 먹고 위랑 장 다 망가졌는데 우연히 갑상선암환자 증가됐다고 뉴스보다가 내 증상이랑 똑같아서 종합병원가서 갑상선 검사해달라했더니 목 만지고 입안 보더니 이상없다고 감기약 주고 거절;; 제가 그냥 다른 종합병원가서 검사해달라고 재요청했는데 검사해보니 갑상선암에 임파선 7군데에 전이까지 된 상태여서 바로 다음날 대학병원 갔어요ㅋㅋㅋ 아빠가 열받아서 종합병원이랑 동네 병원 갔더니 외관으로 이상없었다며 모르쇠..ㅎㅎ
  • 답댓글 작성자 아라드 작성시간24.08.06 윗댓지니처럼 못 물어줌 저도 다리 문제로 다녔던 대학병원에서 아무것도 아니라 했다가 진료받은 지 3년쯤 되었을 때 그 병원에서 여러 가지 일이 터져 다른 대학병원으로 옮겼을 때 이미 치료시기를 놓쳤다고 치료할 수가 없다며 영구장애 판정받았아요 이후에 저 문제로 뭐 이것저것 알아보니 굳이 책임이나 보상 등 물어내라 하려면 의료소송해야 되는데 환자가 진료가 문제있었음을 밝혀내야하는지라 돈도 시간도 오지게깨지고 이길확률도 한없이 낮음
  • 작성자 당근당근 당근 작성시간24.08.06 아휴…너무너무 맘 아프네요ㅜㅜㅜ 꼭 완치되시길 빌게요…그리고 그 힘드신 와중에 너무 소중한 정보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ㅜ
  • 작성자 재-쥬래갠 작성시간24.08.06 암같은거 얼른 정복됐으면 좋겠다..ㅠ
  • 작성자 명탐정호랑이 작성시간24.08.07 저같으면 억울해서 울고불고 난리였을 텐데 몸관리에 집중하신다하니 존경스럽네요 부디 잘 치유될 수 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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