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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흔하다는 자식 독립 유형

작성자반고| 작성시간25.11.16| 조회수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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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HEROES OF THE STORM 작성시간25.11.16 심해지겠다 싶어서 멀리로 이직하기도 했고 뭐… 내가 언제까지고 옆에서 있을것도 아닌데 싶고… 내 인생은 나한테 종속되어야 하는건데…
  • 작성자 고우림♡ 작성시간25.11.16 나도 미리 준비해야겠다...자식과 나늘 분리시킬 준비..
  • 작성자 황초롱이 작성시간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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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레미레미파미파솔솔 작성시간25.11.16 나는 내가 엄청 독립적인 편이고.. 부모님도 사랑은 하지만 좀 데먼하게? 그렇게 우리 키워서. 나는 애가 태어나면 얼마나 소중해질지 가늠이 안 됐는데.. 아직 젤 이쁠 3살이라 그렇겠지만 진짜 내 심장 같고, 나보다 소중하고, 평생 같이 끼고 살고 싶고, 얘 독립해서 나갈 생각하면 벌써 서운함ㅋㅋ 그래도 얘 크면서 점점 독립적으로 바뀌고 사춘기 오고 하면 슬슬 멀어지면서 떨어질 준빌 해야겠지.
  • 작성자 INTJ 작성시간25.11.16 우리집이네ㅡㅡ집나온지 15년인데 아직도 나갈때 서운했다는 얘기를 하고 일주일한번씩 가면 자고가라고 난리..난 혼자있고싶어.
  • 작성자 오리너구리쨩 작성시간25.11.16 엄마가 나가라고 해서 ㅇㅇ독립할게! 이러고
    40분 거리로 독립했는데 집에 자주 안오거나 안자고 가면 되게 서운해함.. 근데 나도 주말이면 집안일 몰아서 해야하고 바쁘다고...
  • 작성자 말랑쫀득 작성시간25.11.16 나도 마음을 비워야겠다 혼자서도 잘 지내게..ㅋ 자식에게서 독립할 준비
  • 작성자 나락에핀꽃 작성시간25.11.16 난 부모님집 가면 엄마가 너네집 안가냐고 가라고 하든데
  • 작성자 크세르크세스 작성시간25.11.16 울집애 기숙사 의무적으로 입소하는 학교 갔는데 난 아이가 이미 독립 했다고 생각해. 좋아^^ 졸업하면 자기 살림 차려 나가기로 합의 했어. 사이 좋음.화목함.
  • 작성자 혈압이여 내려가라 작성시간25.11.17 우리집 자식 셋인데 결혼전 독립한 자식은 나뿐임..고기준비때문에 상경하느라 20대초반에 독립했는데 엄마 버리고가니 좋냐는 엄마의 말을 잊을수가 없음..이후 동생들은 결혼했으나 몸만 독립했을뿐 지들 아이양육때문에 엄마도움필요하다고 여전히 정서적독립은 못하더라 엄마도 본인 정서적충만감때문에 왔다갔다하고..내가볼때는 건강하지 않은 상황인데 본인들만 모르고.. 말해줘도 회피함.. 근데 이게 애기들 초딩되니까 문제되더라 손 덜가게 되니 동생들은 지들인생살고싶고 엄마는 정서적독립못시켰으니 힘들고..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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