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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악어잡는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1 앞으로 어떤 전개가 될지 봐야겠네요. 딥스들을 부수적 피해를 감수하고라도 과감히 처단하자는 레드 햇의 급진적 방식이 어느 정도의 선까지 이어질 것인지와 화이트 햇과의 공존이 가능할 것인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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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악어잡는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1 자신의 부관이 레드 햇으로 가버렸으니 배신감도 들테고, 흐트러질 위험이 있는 군의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미국 헌법 2조 2항의 총사령관 트럼프가 좀 더 과감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현재 무대 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잘 모르니 일단 지켜보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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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악어잡는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1 쉽지않은 문제제기네요. 스미스는 트럼프와 보조를 맞춰야 하는 위치고, 총사령관의 의지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레드햇이라는 조직이 왜 생길 수 밖에 없었는지 트럼프는 간과하지 말고 좀 더 확실하게 답을 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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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악어잡는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1 딥스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노선의 차이 같은데, 좀 더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핵공격도 불사'한다는 건 선을 넘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이게 단순히 속을 떠보기 위한 커츠의 노림수일 가능성도 있어서 섣부르게 판단하지 않고 보류중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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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악어잡는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1 감사합니다. 서로가 각자의 길을 잘 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화이트 햇은 적극적으로 트럼프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불가사의한 조직인 레드 햇도 어쨌든 카발을 타도하는 목적에 동참해 줄 걸로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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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악어잡는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1 고맙습니다. 커츠와 스미스의 만남은 스미스의 부관이 넘어가서 기분이 좋지 않았겠지만, 서로가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딥스 카발을 잘 처리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