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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b469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5 하하!
저는 통찰력이 없는 로봇 같은 인간입니다.
과찬의 말씀을 해주시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네요.
사실 저는 오래전부터 제가 오늘 게시한 대로의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쏟아지는 인텔마다 "올해 11월 선거는 없다"라고 못을 박으니 끽 소리도 못하고
기어들어갔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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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kia 작성시간24.04.25 제 생각으로는 게사라는 이미 실행되었다고 봅니다. 다만 한국 언론이 어떤지 아시죠. 놈들은 천국이 있다고 해도 끝까지 우리에게 안 보여주고 거짓말할 놈들이라는 거요.
우리도 현재 삶의 팍팍함때문에 못 보고 있는거긴 한데 개혁을 했으려면 진작 했어야죠.
저는 이제 돈은 그냥 숫자로만 보입니다. 그게 우리 미래를 보장해줄거라고 생각도 안들고요.
애기도 출산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출산 이후 육아가 더 큰 문제입니다. 애는 산모가 죽든 살든 어차피 태어나요. 게사라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근데 시행이 문제가 아니라 시행 이후 재교육이나 문화 재건이 더 큰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물건만 살펴봐도 죄다 플라스틱 투성이에 엄청 오래된 골동품 같은건 부잣집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 되었고 옛날과는 달리 전부 소모품입니다. 메드베드로 몸 고쳐도 플라스틱으로 만든 옷 계속 입으실건지 그것도 궁금하고요.
기술이 5000개 공개된다고 해도 현재 인류가 얼마나 써먹을 지도 관건인데 저급 초등과학 위주로 배워온 사람들이 그 기술 다시 배우려면 드는 시간도 생각해야지요. 그러니 갈길이 엄청 먼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Rakia 작성시간24.04.25 일단 사람들을 최대한 많이 살려보고 문명재건을 하던가 해야 할건데 지금 선택한 안이 가장 최소피해를 낸다고 생각해서 실행중인것 같고요. 현재 벌어지는게 딥스들 장난질이면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는 트통이나 게사라 진행하는 분들께 당부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한국 내 매국노 세력은 미국 매국노 숙청할때 계엄법으로 함께 쓸어버려야 할 것입니다. 한국을 세운 놈들이 매국노들이라 미국 매국노들과 결이 같습니다.
국내에서 배불리고 금괴 빼돌리며 살고 있을텐데 전부 숙청하고 금괴 전부 거둬들여서 사회복지기금으로 쓰면 딱 좋을 것입니다. 돈이라는게 제로섬 게임이라 꼬불챠놓은거 전부 끌어모아서 확인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태어나면서 착취당한 모든 세금들 돌려주고도 남을 것으로 봅니다.
선 정의실현 후 복지실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db469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6 네, Rakia 님 오랜 만에 뵈니 반갑네요.
님의 구구절절에 공감합니다.
제사라가 이미 실행되었다는 의견도 공감합니다.
다만, 공식적으로 선포가 되지 않았지요.
딥스를 청소하는 작업과 제사라의 정수인 RV/GCR의 템포를 정확히 맞히기가 힘들거로 저는 생각합니다.
스피드가 다르면 어느 한쪽이 기다려주는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QFS으로 통합된 세계는 동시에 시작하게끔 디자인 되었다고 믿습니다.
모르죠. 이러다가 당장 내일 아침에 EBS, 계엄령, 제사라 선포, QFS 본격 작동 개시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젊은 시절 저는 등산을 좋아했어요.
언덕을 넘으면 가쁜 숨을 내뱉으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힘든 것을 참아낼 수 있었죠.
그러나 이번 제사라는 언덕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어서 수년간 정말 정신적으로 힘든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제사라에 관해서 잊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