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붓칠로 완성했던 메카트로 위고를 다시 손봐주고 베이스에 얹었더라구요.
표면의 문양도 즉석에서 그려 넣었다고 하는데요, 원주민들이 얼굴이나 신체에 문양을 그려 넣는데 착안했다고 합니다.
근처 다이소에 갔더니 꽃장식용으로 판매중인 액자 틀이 있어서 가져와 그냥 쉽게 꾸몄다고 하네요.
작은 사이즈의 갸샤폰에 추가로 색칠을 해서 옆에 세웠더니 그럭저럭 나름 괜찮다고 합니다.
개울가처럼 물이 들어가면 더 예쁘지 않을까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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