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Peter Kim작성시간13.01.25
정말 잘 쓰셨습니다. 읽는 제가 속이 시훤하네요... 우린 지금 객관성 없는, 함량 미달의 답변을 41년이나 듣고 있으니 어쩝니까? 사실 경찰청 사람들 중에서는 국민을 설득시킬 수 있는 답변 할 인재가 없어요. 있다면 저런 답변 늘어놓고는 얼마나 부끄럽겠어요.. 정말 저런 경찰청 때문에 우리나라 교통문화가 후진국을 못 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대통령이 깨달아야 할 텐데 말입니다. 정말 답답해요!
작성자서형운작성시간13.01.25
와우 굿입니다. 언제는 위험하다면서 이제와서 국민여론운운하는데 그럼 40년간 국민여론을 안좋게 만든건 인정하네요. 국민여론으로 하면 야간통금도 풀면 안 됬던것입니다. 통행허용=>통행복원입니다. 우리가 허용을 바라는게 아니라 당연히 누릴권리인데 박탈당한것입니다. 후진국도 몇개국이 안됩니다. 우리나라국민성을 경찰청에서는 하위 1%에 해당하는 후진국으로 만들어 버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