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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국에서 벌어지는 우체국의 불법 행위

작성자나비| 작성시간13.03.03| 조회수26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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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3.03.03 집배원 분들은 1000년을 근무해도 임시직이지요. 그 세계에 들어가 보면 어떻게 이런 분들이 비정규직인가 싶더군요. 물론 우편물 취급수수료를 올리지 않으려 부득이한 조치라고 합니다만, 어쨌든 이 분들은 도로교통법 사각으로 인정해 주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 질서가 바로 잡히지 않는 것이지요. 즉, 이 분들이 법과 질서를 제대로 지킬 수 있도록 먼저 정부가 배려 해 주어야 하는데 모른 척 하고 있다가 사고라도 발생하면 그 땐 집배원을 버리는 거죠. 어찌보면 스스로 제 살 깎아 먹게 방치하고 악용해 먹는 사례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디알 작성시간13.03.04 ^^. 뭔가 크게 잘못 알고계십니다. 우체국 집배원의 약 95% 정도는 기능직 공무원입니다. 일부 5%정보만 임시직이지요 작년 한해 5명의 집배원이 사고로 순직하셨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우체국에서도 안전에 대해서 강력하게 조치하고있고요 사망사고 발생시 국장해임은 물론 과장들도 전근 조치를 취하지요 저것은 전체 우체국의 문제가 아닌 집배원 개인의 안전 의식 문제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3.03.05 그렇습니까? 한번 더 어쭈어 보고 공부해야 겠순요. 제가 알고 있는 상식과 다를 수도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나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03 우체국이 집배원의 안전과 생명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앞바퀴 두개에 뒤바퀴 한개인 소형 삼륜차를 만들었을 겁니다. 윗대가리들은 정권 바뀌면 낙하산 인사로 내려오니까요. 근데 우체국도 민영화한다고 공기업에서 위치가 내려간 건지 모르겠습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처우 대신 돈 장사에 미쳐 우체국 건물만 커졌지요. 모자쓰고 일하다 사고나서 크게 다치면 전부 집배원 책임으로 떠넘길라나요?
  • 답댓글 작성자 디알 작성시간13.03.04 분명 위에 사진은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번호판까지 찍힌걸 보낸다면 저 집배원님이 추후에 받을 불이익을 생각해보셧나요!? 분명 문제가 있는걸 고치는건 맞지만 한분의 가장이시 저분이 받으셔야할 불이익까지 생각해 주셧으면 합니다. 분명 저런 사진이 아닌 다른사진으로도 충분의 민원을 넣으실수 있고 그에 대한 답까지 받으실수 있으십니다. 저희에 이익을 위해 다른분들에게 불이익이 간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 작성자 서형운 작성시간13.03.03 저는 모자쓰고 동네 슬슬배달하는건 찬성입니다만.... 단 골목이나 아파트가 아닌 2차선이상도로주행시에는 단속해야된다고 봅니다. 모자같은 가벼운 헬멧이라도 지급해야하는게 정상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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