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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타고 다니면 다죽어야 한다?

작성자맑은이슬| 작성시간13.07.28| 조회수21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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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형운 작성시간13.07.29 이륜차를 운행해보지도 않은 놈들이 더 잘아는척하고 지가 잘못타다가 사고나놓고 위험하다고 하는 놈들 정말 재수없습니다.
  • 작성자 권총 작성시간13.07.29 면허취득 축하 축하 합니다....
  • 작성자 allsuki 작성시간13.07.29 휴게소에서 쉬다보면,,화장실 갔다 나와보면,,바이크주변을 서성이며,이리저리 살펴보는 광경 많이보죠!가까이 가면,이거 얼마해요?멋있네요!하며,부러운 눈초리를 해도,,막상,주말에 길막힐때..바이크가 갓길로 달리면,,대부분이,,온갖 욕설을 퍼붓기도 하고,,일부러 차머리를 들이 밀어,못가게 하는분들도 가끔은 있더라구요,,자기 보다 빨리!먼저!가는 것을 보면,,못참는?!우리 국민들의 특성 때문일까요?양보심이 결여된 이륜차를 보호해야 된다는 의식이 잘못되어 있는거지요!일종의 시기라고 할까?남의 것이 좋아 보이면,,질투부터 하는 습성!그러니 아파트에 사는 아주머님들,다른 집이 좋은것 사면,질세라,너도 나도 구입하잖아요!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3.07.29 네, 맞습니다!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하지 않는 우리 사회구조가 문제라 생각합니다. 아마 과거 양반, 평민, 천민 등으로 구분된 신분사회의 후유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보다 더 크고 심각한 문제는 ‘공’을 좌지우지 하며 국민들에게 ‘공’을 위해 ‘사’를 양보할 것을 강요하는 윗물들은 오히려 ‘사’생활이 철저하고, 타의 간섭도 불허하며, 공권력까지 동원해 자신들의 ‘사’를 보호합니다. 이런 구조의 사회는 정의가 없고 부정부패가 심할 뿐만 아니라 공권력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어 혼란스러워 빈부격차 심화는 물론 국가 발전이 늦어집니다. 이를 개법치하 혹은 후진국이라고 하지요.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3.07.29 이런 분위기에서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위해 희생양으로 사용된 이륜차를 정상 괘도에 올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선 국민들의 편견이 심하고 괜히 아는 척, 떠벌이 일관으로 이륜차를 욕함으로 뭔가 자신은 옳은 땅을 밟고 있음을 과시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위험해서라고 하지만 이에 대한 해명이 흐려지면 아직은 “시기상조”로 얼거머무리는데 편견에 찌든 국민들이 어찌 이의를 달겠습니까?

    결국 이 때문에 잘못된 정책을 시행하는 경찰청은 면죄부를 얻게 되므로 국민들 편견이 정부기관의 부정을 돕는 개법의 동력(動力)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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