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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끼의 횡포.... 이런건 원래 a/s가 안 되는건가요?

작성자서형운| 작성시간15.08.17| 조회수17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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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힌돌 작성시간15.08.17 제가 자동차 관련 민원 넣어봤는데요~
    청와대 민원 창구에 넣으면 그게 국토부로 그 다음 자동차안전관리공단으로 그 다음 소보원으로 최종 소보원으로 갑니다. 그러니까 소보원에 넣는 거나 청와대 민원 넣는 거나 종착지는 같습니다.
    그런데 소보원에 처음 민원 넣으려면 저의 경우 우선 전화로만 접수가 가능했습니다. 메일이나 이런거 안받고요~
    청와대를 거쳐 소보원에 들어간 민원은 첨부터 메일을 첨부하여 넣었는데 소보원에 담당자가 정해지면 담당자가 자기는 팩스를 통하여 사진을 받았다고 해서 담당자가 알려준 메일로 자동차 등록증과 함께 정식 양식으로 팩스를 넣으라고 해서 다시 접수하였습니다.
  • 작성자 힌돌 작성시간15.08.17 그러면 소보원의 담당자가 자동차회사 고객서비스 담당자(전화나 고객불만 접수하는 일반 직원보다 파워가 쌘분)에게 이러한 민원이 들어왔으니 고객과 합의하라고 그럽니다. 그러면 고객서비스 담당자가 합의할 만한 사항이면 보증수리를 해주겠다고 수리를 받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자동차리콜 센터에 정식으로 리콜을 제기하는겁니다. 근데 리콜은 시간도 몇달 걸리고 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그렇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서형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17 조언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송리한 작성시간15.08.18 외국과 한국은 차이가 너무 심하군... 어차피 조금있으면 미국으로 가지만 한국이 쪽팔리는군... 이러니 아직까지 후진국보다 못한 개후진국이라고들하지요...
  • 작성자 해피1 작성시간15.08.18 다른 나라에서는 as잘해는 기업들 한국에만 입성해서 코리아만 붙으면 호객행위하는 기업들 제발 정신차려!
    언제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이 너희들한테 당하고만 살것같냐!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5.08.18 소리가 엄청 짜증나겠는데요.... 스즈끼가 서둘러 A/S 잘 해줘야 하겠는데요.
    80%이상 남아 있는 패드를 단순히 소모품이라고 해서 소비자를 따돌리는 것은 결국 판매자가 불리해지지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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