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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6.05.18 신분사회 500년 역사의 조선, 이후 36년의 식민사회에서의 쪼센징 차별(친일파에 의한 차별이 더 심했음), 그리고 독재와 공작정치.... 백 수십 명의 국민이 엉터리 화학물질에 의해 죽고, 수백~수천 명이 크고 작은 후유증에 시달리는데, 최근 413총선 후, 세상이 바뀔 것 같은 현실이 닥쳐서 그런지, 4년이 지난 최근, 불의를 바로 잡는다고 떠들썩합니다. 그동안 피해자들이 흘린 눈물이 얼마인데.... 소수이니까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했던 그들.
이게 우리나라, 大韓民國입니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6.05.18 저는 공무원들이 나쁘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냐 하면, 공무원들도 우리와 같이 밥먹고 잠자고 똥싸고 애들 키우는 이웃이자 그 중에는 우리 형제, 자식, 친척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 공무원 세계에만 들어가면 친일파처럼 국민을 무시하는 습성에 젖어드는 경향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뜻이고, 특히 이륜차의 경우는 경찰청이 도로교통법을 독점하기 위해 "국민이 저질이기 때문이라는 명분"을 유지하고 있, 이를 입증하기 위해 이륜차의 무질서가 필요한 것이고, 나아가 사륜차 역시 개판 또한 백성탓으로 몰아가고 언론과 국민은 잘 속아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