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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8.09.11 유럽이나 미주에서는 대부분 50cc이상의 엔진을 탑제한 이륜차는 “고속도로등”(한국의 도로교통법에서는 자동차전용를 고속도로에 포함합니다. 별개로 논하면 안 됩니다.)통행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다면, 청소년이거나 예비면허 소지자는 불허하더군요.
사실, 고속도로에서 과속하거나 난폭 운전하는 행위는 경찰의 계도와 단속으로 해결될 문제이지 운전자 전체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것은 위헌(불법)입니다. 즉, 운전자의 잘못된 행동과 이륜차의 고속도로등 통행을 연계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것이지요.
20년 전에 일본은 125, 이태리는 175, 호주 50cc 등..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8.09.11 한국에서는 고속도로등 주행 속도를 적어도 100km/h이상으로 보는 경향이 강한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자동차전용도로는 30~80, 고속도로는 50~110으로 장시간 50Km/h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자동차(이륜차 포함)는 고속도로등에 통행이 가능한 사회가 되는 것이 우리 한국사회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외국은 다들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요!
처음엔 1000cc로 시작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다가 점차 낮춰서 결국 우리 한국도 50~125cc으로 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잘못된 상식4”를 참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쥬드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18 잘못된 상식4 잘 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종합했을 때 600cc 이상으로 잠정적으로 생각하고 경찰청 쪽에다라도 계속 개인적으로라도 민원 청원을 넣어보고 싶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이지만 뭐라도 계속 액션을 취하고 싶네요.
향후에는 궁극적으로 자동차 전용도로 125cc 이상
고속도로 250cc 이상으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0cc보다 기준을 상향한 것은 한국적 빨리 빨리 특성과, 또 산 지형이 많아서 오르막 길이 외국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한국 지형을 감안한 개인적 생각입니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8.09.19 20년 전에 경찰청은 고속도로등 통행제한법(code63)의 근거로 한국의 고속도로 상당구간이 산악과 급커브가 많음을 예로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국가기관이 국민을 속인 것이지요.
반면 30년 전부터 고속도로등 공사비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비판에 국토교통부는 국제규격에 충실하게 시공하다보니 어쩔 수 없다고 했습니다. “즉”, 국내 고속도로등의 급커브와 오리막 내리막은 적절하며 이륜차 통행에도 매우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실제 우리나라 고속도로등의 수준은 미국보다 더 좋습니다.
오히려 국내 일반도로보다는 고속도로등의 급커브와 내리막, 오리막, 횡풍 등... 교통안전에 위해를 주는 환경적 요소는 고속도로등이 훨씬 좋음을 -
답댓글 작성자 쥬드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0.27 말씀은 옳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자동차 운전자들 매우 험하게 운전하고, 한국 도로 사정이 어려워서 권장사항으로는 650cc를 기준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최신 사양의 윈도우즈 프로그램이나 최신 출시 게임 같은 것을 보면
펜티엄 3 이상 설치 가능이라고 되어 있는데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제대로 즐기고 빠르게 사용하려면 최신 사양의 고성능 i7 이상의 CPU를 사용하듯이 결과적으로는 250cc 이상이 기준으로 하면 좋겠고
초창기 베타 테스트 개념으로는 650cc를 기준으로 하면 어떨까 개인적인 생각만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