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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5.07.08 말씀과 같이 국회가 마지막 방법인데, 역시 국회는 수 싸움입니다. 자금력도 있어야 하구요... 국회에 들어가 다른 산업체들 하는 것 보면서 느끼는 거죠.
일단 요구하는 라이더의 수가 많아야 하는데,
말로는 대단한 의욕들인데 실전에 가서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대형이륜차 100대 지나가면 그 중에 1대가 참여합니다. 저에게는 모이게 하는 것은 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여러 라이더가 전 인생을 걸었는데 말입니다. 뭘 더 걸어야 하는지 답답할 다름입니다. 아무튼 국회든 행정부이든 속도는 라이더가 모이는 속도와 정비례합니다. 감사합니다. 단결! -
답댓글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5.07.08 처음부터... 지금도 대형 동호회와 카페 문을 두두려 보지만 100대 중 1대, 즉 참여율 1%입니다. 여러 사정이 있겠지만... 대개 대형 단체나 카페들은 상업과 연결이 되어있기도 하고, 특히 같은 동호회의 경우, 회원관리에 신경 거슬린다 해서 접근을 탕탁치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아서 오죽하면 2005년 이후, 이문협은 자체 투어공지 하지 않고 오직 다른 동호회에서 투어 공지할 때, 따라가는 식으로 투어를 하며 홍보를 했지요. 아무튼 다들 열심히 홍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