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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3.1. 여의도행사

삼일절 행사 보도 - 영어(번역판)

작성자이주용|작성시간07.03.09|조회수318 목록 댓글 20

JL, I found this coverage in Korean media:

http://joongangdaily.joins.com/article/view.asp?aid=2872994

Motorcyclists call for right to ride on the open road
March 02, 2007
Motorcyclists gather in Yeouido, western Seoul yesterday, to protest the government’s 1972 ban on motorcycles on highways. By Kim Sang-seon
Looking to put their two wheels on four-lane highways, more than 1,500 bikers gathered at Yeouido in Seoul to protest the government’s rules keeping them off expressways.
The protesters planned to ride en masse to World Cup Stadium, but the police only allowed five bikes at a time at certain time intervals.
The bikers said riding a motorcycle on the expressway does carry some danger, but they said it is no higher than on city streets.
“Most motorcycle accidents happen on city streets rather than highways,” said Hwang Sang-gil, former president of the BMW Motorrad Club in Korea. “If proper protection is worn and the riding is done safely, there isn’t a big threat to the rider’s safety.”
Peter Kim, head of the Korea Motorcycle Reference Group, said the Korean motorcycle industry has been damaged by the government’s policy. “The Korean motorcycle industry is so small compared to the car makers. The government should stop its policies against bikes. It will help the industry and would also ease the traffic and parking problems.”
Motorcycles were banned on highways in 1972 when the government decided they were too dangerous.


By Hwang Young-jin Staff Writer[yhw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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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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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화랑 사단 | 작성시간 07.03.08 우리나라 경찰은 자기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일에는 좀처럼 나서지 않는 집단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복지부동이지요. 그러나 상부에서 지시가 내려오면 그 때에 가서야 움직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경찰에게 매달려 사정하지 말고 준법운전을 하면서 언론에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끝까지 주장하면서 알려야 합니다. 언론만 우리편이 되어 준다면 길은 쉽게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 작성자화랑 사단 | 작성시간 07.03.08 그리고 폭주족은 우리 건전한 라이더와 연계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 글에서도 제가 주장하였듯이 폭주족은 경쟁사회에서 청소년들이 받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 가지의 방편입니다. 목숨을 건 위험한 방법이긴 하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의 쌓인 불만이 해소 된다면 오히려 그들의 공간을 따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억지로 막아서 길거리의 폭주족이 완전히 없어진다면 그들은 다른 범죄의 길로 갈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작성자keyman | 작성시간 07.03.08 주용님이 또다시 수고를 해 주셨군요...감사합니다.
  • 작성자아테나 | 작성시간 07.03.08 대단하시네요. 화이팅!
  • 작성자올드보이 | 작성시간 07.03.08 그래도 저 사진만 해도 귀가할때군요... 아주 배고파서 나중엔 경찰버스 엎어놓으려 했었는데, 다들 라이더분들은 착하셔서 끝까지 분란은 없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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