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Peter Kim작성시간07.03.08
네, 정말 잘 됐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정치나 행정부에서는 글로벌, 국제화 등등.. 을 운운하면서도 정작 솔선수범보다는 복지부동 혹은 철밥통 사수에 장막을 치기 급급한 모습이 너무나 많았다고 봅니다.. 발전하려면 당연히 알릴건 알리고, 올바른 판단과 지표설정을 통해 나아가야죠! 국제적으로도 관심의 대상이 아니라면 이는 분명 사랑이 없는 사생아 취급이겠지요.. 단결!
답댓글작성자Nitro작성시간07.03.08
위의 기사는 인터넷 중앙일보 영문판입니다..해외 교포분들이나 내국인들이 주로 보시는데, 좀 더 영향력 있는 CNN이나 로이터, AP, 뉴스위크, 타임등에도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암튼, 이 기사에는 천오백명이 운집했다고 나왔네요...
작성자화랑 사단작성시간07.03.08
우리나라 경찰은 자기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일에는 좀처럼 나서지 않는 집단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복지부동이지요. 그러나 상부에서 지시가 내려오면 그 때에 가서야 움직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경찰에게 매달려 사정하지 말고 준법운전을 하면서 언론에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끝까지 주장하면서 알려야 합니다. 언론만 우리편이 되어 준다면 길은 쉽게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작성자화랑 사단작성시간07.03.08
그리고 폭주족은 우리 건전한 라이더와 연계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 글에서도 제가 주장하였듯이 폭주족은 경쟁사회에서 청소년들이 받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 가지의 방편입니다. 목숨을 건 위험한 방법이긴 하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의 쌓인 불만이 해소 된다면 오히려 그들의 공간을 따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억지로 막아서 길거리의 폭주족이 완전히 없어진다면 그들은 다른 범죄의 길로 갈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